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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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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사랑이 넘치는 카페 만들어보아요~^^
예수로 사는 사람 추천 5 조회 631 14.01.29 21: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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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9 21:34

    첫댓글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지난번글이 너무 수준이 높아 어느 분이 글의 진가를 못알아본듯 싶습니다.
    그(고마운분) 덕에
    글쓴님께서 아픔을 겪으시고 난후!
    오늘 저희에게 주님께서
    글써주신 님을 통해
    귀한 마음을 품은글을 주셔서
    이 진주같은 글을 읽은 같은 고통을 겪은자들에게
    아주 많은 위로가 될것입니다.
    이것은 글쓰신님의 귀한 상급이 될것입니다.
    나를 아프게 한 그 고마운 사람 항상 축복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 작성자 14.01.29 21:53

    주님감사해요님 기억하고 계시니 민망하네요.ㅎ 아닙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 모습이더라구요. 제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그렇게 했드라구요. 제가 주기신에서 선배님들께 들은 것으로 무언가 마니
    깨달은 사람인양 행한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주말내내 멘붕였습니다.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볼라는데
    신앙생활이 복음이 넘 어려운거에요 제겐 ㅠㅠ
    다시 명절보내고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주님께 매달려 보려구요~
    주기신의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처럼 제게도 말씀도 해주시고 꿈도 보여주시고
    환상도 팍팍 보여주시고 말씀도 깨달음이 팍팍 오면 넘 좋을텐데

  • 작성자 14.01.29 21:56

    제가 아직 마니 부족해서인지 아님 잘못 가고 있는건지..
    아직도 헤매고 있네요 ㅠㅠ
    주님 감사해요님 말씀처럼 항상 모든 이웃들을 축복하며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귀한 권면과 격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14.01.29 22:07

    네 우리모두의 못난모습이지요. 어느누구도 피해갈수없을걸요. 아마 그런분있다면 예수님이시겠지요. 덕분에 즐건명절 보내겠네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14.01.30 00:18

    공감이 됩니다 우리는 별반 다르지 않고 다 비슷할텐데 하나님을 보호하고 예수님 편에서 적극 예수님을 보호하는 분들이 가끔은 있지만... 조금 지나면 주님이 웃게 하십니다 맘 아파마시고 그때 그냥 빙긋이 웃으세요...

  • 작성자 14.01.30 00:57

    그럼요 호수별님 ..꼭 지난일을 곱씹으며 이 글을 올린건 아니니 넘 염려않으셔두 됩니다.ㅎㅎ 요즘 정말 제가 주님에 대해 진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데 넘 어렵고 혼란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던터라 호수별님 말씀처럼 제가 좀더 미소지으며 부드럽게 수용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안에서 귀한 믿음의 격려와 권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14.01.30 02:47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칼에 찔려야만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의 말에 찔리고 눈빛에 찔리고 냉담한 마음에 찔립니다. 그것이 사실 교회 안에서 주의 종들에게 성도들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는 서로 부족하니 나도 그랬을 것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앞에서 저를 봅니다.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나의 말 한마디로 생명을 살리게 하소서,,기도합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4.01.30 18:54

    네 날마다은혜님 우리모두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서로를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우리 카페가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은혜의 글들이 넘칠거라 믿습니다~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14.01.30 14:56

    숙연해집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선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씀처럼 무엇인가를 깨닫고 난 뒤 기쁨과 감사후에 들어오는 교만..
    누군가가 이와 비슷한 설교를 하거나 고백을 하기라도 한다면 저 사람은 지금 아무것도 모른다는 교만과 그로인한 판단과 정죄, 업신여김..
    심히 무서운 사단의 공격입니다.
    그것이 나중에 내 안의 새로운 진리를 통해 다시 수정되고 조정될때엔 얼마나 부끄럽고 견디기 힘든지..
    저 또한 겸손히 회개하며 고개숙입니다.

  • 작성자 14.01.30 19:25

    네 하나님의 검님 말씀하신것처럼
    누군가에게 저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교만과 판단과 정죄
    업신여김에서.. 이제 새해에는
    우리 주기신카페가 기독카페중
    에서 깨어있는것은 물론 진리를 외치되 가장 따뜻하고 겸손한
    모습들을 지녔다고 소문나길
    기도합니다~^^

  • 14.01.30 20:01

    주님 제가 그랬습니다. 교훈과 격 려에 사랑이 없이 뭇매를 내리쳤습니다, 긍휼이 없는 가르침을 한 죄인입니다, 사랑이 없이 훈계만 했던 죄인입니다. 사람을 잃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주님을 따르기에는 너무나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런데 저는 목사입니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주님

  • 작성자 14.01.30 20:12

    목사님 쉽지않은 고백이신데 정말
    주기신의 신부들에게 귀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분명 우리의 고백으로 주님께서
    우리 주기신에 또한 우리 삶의
    현장과 사역현장에서 우리모두를
    다시금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상처입은 자들을 위로하고 실패와
    좌절가운데 있는 이들을 일으켜
    세우고 잠자고있는 주의 백성들을
    깨우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다시한번 귀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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