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팬분들은 잘뛰고있는 벨란겔을 벌써부터 니가 내보낼려고 하냐고 뭐라하실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시아쿼터 연봉이 대학에 갓 졸업해서 프로를 처음 경험할 선수를 품을 수준밖에 안될정도로 너무 낮습니다. 이러면 아바리엔토스처럼 일본으로 다 가는거죠. 연봉도 올리고 혼혈제한도 풀고 무한경쟁해야하는데 자꾸 하향평준화로 막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글에서는 둘간의 케미위주로 말했지만 KBL아시아쿼터가 주전선수의 기량으로 올라서는 순간 한팀에 오래 못뛰도록 만드는 구조같아요
김낙현 상무전역시즌으로 비시즌 맞춰본적이 없어서 같이 손발 맞추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다만 제생각에는 둘에 가장 문제는 신장에서 오는 공격보다는 수비라고 생각해서 이부분을 보완 할 수 있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현재 가드 포지션에서 두선수 제외하면 확실한 백업도 없어서 안되면 두선수 로테이션으로 돌려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낙현이 복귀시즌인걸 염두에 두지않고 제가 글을 성급하게 쓴게 없지않아있는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이기적인 성향은 아니니 공격에서는 어떻게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 말씀대로 신장의 약점에서 오는 수비가 제일 문제같아요. 그리고 김낙현-벨란겔 동시투입한다면 니콜슨짝으로 이대헌은 안됩니다. 니콜슨이 수비활동량이 많아졌다고 해도 수비쪽 구멍이 너무 많아져요. 양준우가 여전히 실망스러우니 이번시즌에는 번갈아서 뛰게하고 다음시즌을 잘 준비해야겠네요
첫댓글 조합 다 맞춰서 경기 하는 팀 없죠.
그것도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가스공사가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둘이 공존 문제는 해결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카이리무빙 지금 오는 필리핀 선수들 기량을 봤을때 벨란겔이 떠나면 전력상 무조건 마이너스죠.
@아이칼람바 전력상 마이너스인거 저도 아는데 둘이 같이 뛰면 둘다 100의 기량이 나오기 어렵고 그렇다고 벨란겔을 10분-15분 뛰게 하는게 맞나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이번시즌도 아직 안끝났는데 다음시즌 얘기하는게 시기상조이긴 한데 김낙현의 백업으로 뛰기에는 벨란겔이 너무 성장한것 같아요. 흡사 KCC때 이정현-이대성 조합 보는것 같아요 벨란겔이 욕심이 없어서 가스공사에 남는다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지만 그게 가능할까싶네요. 계약도 올시즌까지입니다
@카이리무빙 벨란겔-김낙현 같이 손발 맞춘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쨌든 둘로 최대한 끌어내야지 다른 방법으론 멤버구성상 전력을 끌어 올릴 방법은 없습니다.첫댓글처럼 그냥 끌고 가야죠.
@아이칼람바 저도 이번 시즌 끝까지 갔을때 호흡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김낙현 부재했던 4라운드때 벨란겔 원가드 시스템으로 7승2패를 했는데 성적이 더 좋아진걸 확인했죠. 김낙현이 정상컨디션일때 투가드 돌렸을때 어떤 경기력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제 예상을 깨줬으면 좋겠어요
@카이리무빙 김낙현이 쓰기가 까다로운가요?벨란겔하고 조합이 안되면 어떤 가드하고 조합을 한다는건지 ㅠㅠ이정현-이대성은 동포지션 선수들이니 그러려니 했던건데...
@아이칼람바 뭔가 가스공사 경기를 안보시고 댓글을 다시는것 같네요. 김낙현-벨란겔도 이정현-이대성처럼 둘 다 온볼러에요.
김낙현 고정
벨란겔 본인맘 아닐까요?^^
네네 올시즌까지가 계약기간인데 벨란겔의 다음시즌 선택이 중요해보이네요
벨란겔 잡을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또 채갈 것 같아서...
다음시즌에도 보고 싶네요.
가스공사팬분들은 잘뛰고있는 벨란겔을 벌써부터 니가 내보낼려고 하냐고 뭐라하실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시아쿼터 연봉이 대학에 갓 졸업해서 프로를 처음 경험할 선수를 품을 수준밖에 안될정도로 너무 낮습니다. 이러면 아바리엔토스처럼 일본으로 다 가는거죠. 연봉도 올리고 혼혈제한도 풀고 무한경쟁해야하는데 자꾸 하향평준화로 막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글에서는 둘간의 케미위주로 말했지만 KBL아시아쿼터가 주전선수의 기량으로 올라서는 순간 한팀에 오래 못뛰도록 만드는 구조같아요
김낙현 상무전역시즌으로 비시즌 맞춰본적이 없어서 같이 손발 맞추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다만 제생각에는 둘에 가장 문제는 신장에서 오는 공격보다는 수비라고 생각해서 이부분을 보완 할 수 있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현재 가드 포지션에서 두선수 제외하면 확실한 백업도 없어서 안되면 두선수 로테이션으로 돌려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낙현이 복귀시즌인걸 염두에 두지않고 제가 글을 성급하게 쓴게 없지않아있는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이기적인 성향은 아니니 공격에서는 어떻게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 말씀대로 신장의 약점에서 오는 수비가 제일 문제같아요. 그리고 김낙현-벨란겔 동시투입한다면 니콜슨짝으로 이대헌은 안됩니다. 니콜슨이 수비활동량이 많아졌다고 해도 수비쪽 구멍이 너무 많아져요. 양준우가 여전히 실망스러우니 이번시즌에는 번갈아서 뛰게하고 다음시즌을 잘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