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는 어디일까?
아프리카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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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가장 신성한 장소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식민지 권력이 도착하기 오래전에, 이 장소들은
토착 공동체들의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삶의 중심이었다.
이곳들은 숭배, 성찰, 그리고 신에 대한 연결의 장소 역할을 했다.
오늘날, 이 장소들 중 많은 곳들이 아프리카의 풍부한 유산의
증거로 서 있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의 어디에서 이 신성한 장소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아프리카의 오랜 역사를 형성해온 성스러운 장소들을 발견해 보자.
기자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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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기자 피라미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기념물이다.
이 거대한 건축물들은 고대 세계의 마지막 남은
경이로움이며 고대 이집트의 인상적인 규모와 연관되어 있다.
카이르안 대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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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르안 대 모스크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소중한 이슬람 건물들 중 하나이다.
이 모스크는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예배 장소이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뜰, 건축물, 그리고 이슬람에 대한 중요성은
이 건물을 튀니지에서 중요한 정신적 랜드마크로 만든다.
팀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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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에 위치한 팀북투는 무역, 학문,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로 유명한 중세 도시이다.
이 도시의 고대 모스크, 도서관, 역사적인 장소들은
깊은 문화적, 종교적 유산을 보여준다.
팀북투는 아프리카 학문과 문명의 상징이다.
알 아자르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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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알 아자르 모스크는 이슬람 세계에서 존경 받는
종교 및 교육 기관으로 이슬람 학문과 종교 학습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레이트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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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짐바브웨는
짐바브웨의 가장 중요한 역사 유적지 중 하나이다.
이 유적지는 11세기에서 15세기 동안 번성했던
도시의 유적인 그레이트 인클로저와 힐 콤플렉스를 포함한
인상적인 석조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페스 알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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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 알 발리는 이슬람 문화와 종교 유산을 나타내는
여러 이슬람 사원, 마드라사, 고대 건축물이 있는
모로코 페즈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오래된 도시이다.
페스 알 발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룩소르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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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동쪽 강변에 위치한 룩소르 신전은 예외적인 장소이다.
아문 신에게 바쳐진 이곳은 신왕국 시대 (기원전 1550–1077)에 지어졌다.
이곳은 종교와 왕실 의식의 중심이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이집트의 과거의 상징이다.
하산 2세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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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에 있는 하산 2세 모스크는 모로코의
풍부한 종교적, 문화적 유산의 상징이다.
모스크는 숨막히는 전망과 기도와 사색을 위한
고요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대서양 옆에 위치한다.
아부심벨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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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람세스 2세에 의해 지어진 아부심벨 신전은
이집트 남부의 나세르 호수 둑에 위치해 있다.
람세스 2세의 거대한 조각상들과 세부적인 조각들은
이 사원들을 고대 이집트의 증거로 만든다.
징가레베르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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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팀북투에 있는 징가레베르 모스크는 주요 종교 유적지이다.
이곳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중 하나로서
이슬람 신앙의 상징이다.
모스크의 디자인과 문화적 가치로 인해 소중한 종교 유적지가 되었다.
카르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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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튀니스 근처에 위치한 카르타고는
카르타고 문명의 주요 중심지였던 고대 도시이다.
종교적인 성지는 아니지만, 카르타고는 고대 역사의
일부이며 튀니지의 페니키아와 로마 유산을 상기시켜준다.
왕가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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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중심부에 있는 룩소르 근처의 왕가의 계곡은
파라오와 귀족들의 신성한 매장지이다.
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역사의 보물창고로 장식된 무덤과 방들을 자랑하며,
사후세계에서 이집트 통치자들의 영혼과
보물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젠네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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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젠네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상징적인 종교 및 건축 랜드마크이다.
13세기에 지어진 젠네 모스크는
햇볕에 구워진 진흙 벽돌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1988년, 젠네 모스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쿠투비아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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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토비아 모스크의 우뚝 솟은 첨탑은 유명한 종교적,
건축적 랜드마크이자 마라케시의 상징이며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성지로서 도시의 중심부에서
예배와 기도의 장소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랜드 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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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신은 모리셔스 섬의 낙원 중 한적한
산 지역에 위치한 자연 분화구 호수이다.
이 호수는 마하 시바라트리 축제 기간 동안 순례지로
기도를 드리고 신성한 물에 몰입하는 신자들을 끌어들인다.
생 루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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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생 루이 섬은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다.
종교적인 성지는 아니지만, 아프리카의
깊은 문화와 유산에 대한 헌사이다.
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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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인
투바 그랜드 모스크의 본거지이다.
이곳은 세네갈의 유명한 수피 수도회인
모리드 형제단의 영적인 고향이다.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온 순례자들은
종교적인 행사와 종교적인 지도자인
셰이크 아마두 밤바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투바를 방문한다.
쿠탐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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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마리바의 땅인 쿠탐마쿠는 바탐마리바 사람들에게 문화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여겨진다
토고와 베냉 북부에 위치한 쿠탐마쿠는 전통적인 건축물과
그 지역에 거주하는 바탐마리바 사람들로 유명하다.
무하마드 알리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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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스터 모스크로도 알려진 무하마드 알리 모스크는
역사적인 카이로 시타델 안에 있는 건축적인 보석이다.
19세기에 지어진 이것은 오스만 모스크 디자인의 놀라운 예시이다.
알 카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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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미나렛의 도시"인 알 카히라는
이집트 카이로의 역사적인 지역이다.
단 하나의 신성한 장소는 아니지만,
수많은 역사적, 종교적 장소의 집합체이며,
이 지역의 다양한 유산과 종교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랄리벨라 암굴 교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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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랄리벨라에는 기독교 세계의
가장 위대한 건축 업적 중 하나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있다. 랄리벨라의 돌로 만든 교회는
단단한 바위에 직접 조각된 11개의 교회 집단이다.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들이 여전히 이곳을 중요한 순례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곳은 종종 새 예루살렘으로 불린다.
카미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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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의 불라와요 근처에서 발견된 카미 유적은 과거를 엿보는 것과 같다.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곳은 토와 왕조의 수도였다.
이 오래된 돌 건축물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물고기 뼈 패턴이 있다.
이 유적은 짐바브웨의 가장 중요한 문화적 장소들 중 하나이다.
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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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티야 고고학 유적지는 세부적인 조각이 있는
석재가 특징인 중요한 역사적 장소이다.
이 석재들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에티오피아의 소중한 문화재이다.
티야 유적지는 에티오피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벤 에즈라 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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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벤 에즈라 유대교 회당은
유대인의 텍스트와 문서를 모아 놓은
카이로 제니자의 발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유대인 종교 유적지이다.
실제로 이곳은 유대인 공동체에게 매우 중요한 곳이다.
평화의 성모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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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수크로 평화의 성모 대성당은 기념비적인 성당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바실리카 중 하나이다.
전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펠릭스 우푸에부아니가 의뢰한 이 성당은
순례자와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이며 종교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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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기념물이다.
이것은 기자의 세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여전히 이것의 건설과 목적을 둘러싸고 있는
미스터리와 함께 깊은 문화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악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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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악숨 오벨리스크는
악숨 문명의 상징인 거대한 돌기둥이다.
오벨리스크는 문화유적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도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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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도곤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적인 믿음,
그리고 주목할 만한 절벽 마을로 알려져 있다.
도곤 지역은 도곤의 삶의 방식과 풍경과의
영적인 연관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잘레카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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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의 잘레카 난민 캠프는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분쟁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의 피난처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 신성한 장소는 아니지만,
난민들에게 안전, 피난처 및 공동체 의식을 제공하는
인도주의적이고 문화적인 중요성이 크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