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방문해봐야 할
인도의 자연 경관 30곳
30 stunning natural wonders to visit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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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전통이 풍부한 인도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매혹적인 나라이기도 하다.
히말라야의 얼음 봉우리, 고아 해변의 백사장,
케랄라의 무성한 열대 우림 등 특성이 전혀 다른
지형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인도를
또 하나의 대륙으로 불러야 한다고도 말한다.
만약 인도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인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갤러리에서
인도 최고의 자연 명소 30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클릭해보자.
쳄브라 호수 - 케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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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의 쳄브라봉 정상으로 가는 길에
쳄브라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는 단 한번도 마른적이 없는 것으로
믿어지는 하트 모양의 호수이다.
마그네틱 힐 - 라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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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의 레 지역에 위치한 마그네틱 힐은 차량을
오르막길로 끌어당기는 자성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주변 풍경이 만들어낸 착시현상의 결과일 뿐이다.
크리슈나의 버터볼 - 타밀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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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의 버터볼이라 불리는 반 아이라이 칼은
마말라푸람의 짧은 경사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다. 1,200년 동안 한 장소에 있었다고 한다.
노칼리카이 폭포 - 메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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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라야주의 노칼리카이 폭포는 높이는 340m에 달하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급강하 폭포이다.
폭포 하부의 물은 청록색의 독특한 색조를 가졌다.
배런 섬 - 안다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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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 섬은 안다만 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아대륙에서 유일하게 활동중인 화산이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18년 9월에 시작되어 2022년 1월에 끝났다.
아굼베 - 카르나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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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굼베는 폭우와 무성한 우림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이다.
등산로는 우뚝 솟은 산과 폭포를 지나간다.
루프쿤드 호수 - 우타라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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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쿤드 호수는 인도의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인
트리술 기슭의 해발 5,029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대 800명의 해골 유해가 여기에서
발견되었지만,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
걸라데오 국립공원 - 라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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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라데오 국립공원은 자생지와 서식지, 풍부한
철새들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스피티 계곡 - 히마찰 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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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티 계곡은 해발 4,270미터의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사람이 사는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1,000년 된 타보 수도원으로 유명하다.
베다갓 대리석 바위 - 마디아 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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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마다 강둑에 위치한 베다갓 대리석 바위는
눈에 띄는 대리석 절벽과 웅장한 폭포로 유명하다.
칸하 국립공원 - 마디아 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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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하 국립공원은 로얄 벵갈 호랑이, 인도 표범, 나무늘보 곰, 들개 등
많은 야생 동물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 숲은 루드야드 키플링의 '정글북'에 영감을 주었다.
두드샤르 폭포 -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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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의 두드샤르 폭포는 만도비 강에 있는 4단 폭포이다.
600미터의 높이로 인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그레이트 히말라야 국립공원 - 히마찰 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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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히말라야 국립공원은 다양한 생태계를 갖춘
높은 고산봉이 특징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잔스카 계곡 - 라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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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카 계곡은 험준한 풍경으로 유명하며
트레킹, 패러글라이딩, 워터래프팅 등
모험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마우스마이 동굴 - 메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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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마이 동굴은 길이 150m의 석회암
동굴로 국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마줄리 - 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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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리는 브라마푸트라 강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섬이다.
이 섬에는 미싱 부족, 도리 부족, 소노왈 카차리 부족이 살고 있다.
사일런트 밸리 국립공원 - 케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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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산맥의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알려진 사일런트 밸리 국립공원은
무성한 녹음과 구불구불한 강, 경사가 심한 언덕들이 있다.
타르 사막 - 라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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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사막으로도 알려진 타르 사막은
낙타 사파리에 딱 맞는 구불구불한
모래 언덕을 자랑한다.
판공 호수 - 라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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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 호수는 약 4,350 미터의 높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염수 호수이다.
시기에 따라 파란색, 녹색, 빨간색으로 보이며
색상을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다만 제도와 니코바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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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 제도와 니코바르 제도는
청정 해변, 열대 우림, 산호초를 자랑한다.
관광객들은 29개의 사람이 사는 섬과
11개의 무인도를 허가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살아있는 뿌리 다리 - 메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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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라야 지역의 마을 사람들은
불어난 강을 건널 방법이 필요했고,
나무 뿌리를 튼튼하고 살아있는 다리로 엮는
영리한 해결책을 고안해냈다.
보라 동굴 - 안드라 프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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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 프라데시에 있는 보라 동굴은
인도에서 가장 큰 동굴 시스템 중 하나이다.
1억 5천만 년의 세월을 견뎠으며
종유석과 석순의 본거지이다.
치트라코테 폭포 - 차티스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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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알려진 치트라코테 폭포는
인도에서 가장 넓은 폭포이다. 해질녘에 특히 아름답다.
록탁 호수 - 마니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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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록탁 호수에는
독특한 떠다니는 섬들인 품디가 있다.
품디의 대부분은 빙산처럼 수면 아래에 있다.
쿠치의 란 - 구자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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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의 란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에 위치한 염습지역이다.
약 18,000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
웨스턴 가츠 - 마하라슈트라/케랄라/카르나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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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가츠 산맥은 인도 반도의 서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산맥이다.
이 지역은 독특한 생물 물리학적 및 생태학적 과정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을 가진 8개의 "가장 더운 핫스팟" 중 하나이다.
순다르반스 - 서벵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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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반스 국립공원은 맹그로브 숲으로 덮인 삼각주이다.
가장 큰 벵골 호랑이 보호구역 중 하나이며
조류 보호구역으로 유명하다.
칠리카 호수 - 오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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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카 호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수역 석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해안 석호이다.
칠리카 호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 관찰자들에게 사랑받는다
꽃의 계곡 - 우타라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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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계곡은 고산 꽃들의 초원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하이킹 코스는 쉽게 조정되며, 우타라칸드 히말라야에 접근할 수 있다.
로나르 호수 - 마하라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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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르는 운석이 지구에 충돌한 후 형성된 50,000년 된 호수이다.
2020년에 물은 분홍색으로 변했다. 색의 변화는 염분 증가에서
소금을 좋아하는 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출처:
(Travel Triangle) (Fab Hot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