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망의 일부 선수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저녁에 있을 예정이었던 리그1 10라운드 '마르세유-PSG'의 경기가 무기한 연기됐다.
프랑스 리그협회는 PSG 선수들이 신종플루 감염 증세를 보여 경기를 진행하기 힘들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 앞으로 72시간 동안 PSG 선수단과 스태프들은 따로 격리 수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확한 감염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루도빅 지울리, 마마두 사코, 제레미 클레망 등이 기침과 발열 증세로 인해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마르세유-PSG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마르세유를 방문한 일부 PSG 원정팬들이 마르세유 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산발적으로 충돌해 일부 부상자가 발생하고 몇몇 팬들은 경찰에 연행됐다.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id=689305&cc=4716
첫댓글 이근호의 저주다 우릴가지고 놀다니 근데 쾌유하시길
이근호 안가길잘했어 주영이형~ 신종플루걸리지 ㅁ ㅏ 요
날씨 추워지니까 여기저기서 난리인듯.. 저도 감기 걸렸음.. 오늘 병원 가봐야할듯;;
이근호의 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
이근호드립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호....
이근호의저주이근호의저주
ㅎㄷㄷㄷㄷㄷ 뭐냐 예전 토트넘도 아니고
이근호의 분노가 바다 건너 대륙 건너 프랑스까지 ㄷㄷㄷㄷ
역시 파리생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