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석열을 가지고 노는 명태균!
명태균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되겠나”
©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총선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되겠나”라고 검사에게 묻겠다고 밝혔다.
명씨는
또 김건희 여사가 직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를 제안했고,
윤 대통령 취임 뒤엔 대통령실 직원이 자신을 찾아와 ‘대통령 이름을 팔아도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7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되겠나”
라며
“감당되면 하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폭로로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어
검찰이 자신을 쉽게 보지 못할 것이란 주장으로 해석된다.
그는 김 여사와의 텔레그램 대화가 다른 휴대전화 등에 추가로 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명씨는
“6개월마다 휴대전화기를 바꾼다”
며
“휴대전화를 여러 대 가지고 있고 다른 텔레그램은 그 휴대전화에 있겠지”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명씨의 창원시 자택과 명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압수수색에서 명씨와 가족 소유의 전화기 6대가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김 여사가 전화를 걸어
“인수위에 빨리 오시라”고 했지만
자신은 “닭을 키워서 납품하는 사람이고 닭을 가공할 사람은 많다”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명씨는 자신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여러 정치적인 조언을 해왔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이날 JTBC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수사와 관련해
“총선 끝나면 문 대통령에 대한 걸 해야지. 처음부터 해버리면 그 반발을 (어떻게 하겠나)”
이라고 말하며 총선 뒤로 시기를 잡을 것을 조언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주변에 강조해온 것은 대통령실의 양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 취임 6개월 뒤쯤 공직기강비서관실 직원이 창원으로 찾아와
“대통령 때 공을 그렇게 많이 세우셨으니 대통령을, 여사를 이름 팔고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 직원의 정확한 직급이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명씨는 논란이 됐던 ‘오빠 전화 받았죠’라는 김 여사의 녹취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일로 만난 사람한테 ‘오빠가’ 그렇게 하겠냐”며 “항상 후보, 당선인 이런 식으로 말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영선 전 의원의 의원실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는 2022년 6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여사가 명씨에게 ‘오빠 전화 왔죠? 잘 될 거예요’라고 말하는 통화 녹음을 여러 번 들었다고 밝혔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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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섭 페북 글(2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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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은 누구인가?
https://naver.me/IFg93L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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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윤섭)
윤석열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것!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이 설은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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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을 "저게" '꼴통" 이라는 참모... 누가 대통령실로 불렀나
최보식
2024-10-05
"그 생각 자체가 골때리는 거지.
저게 지금 '꼴통'이 맞아.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계속 그러고 있어."
요즘 '핫 인물'인 김대남 용산 시민소통실 선임행정관이 좌파 성향 매체 서울의소리 기자와 했던 통화 내용 중에 나오는 말이다.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통화녹취록의 압권은 여기에 있다고 나는 본다.
[서울의 소리=이밖에 통화 녹취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보이던 김 위원은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동안 세간에 떠도는
▲부인인 김건희 씨에게 잡혀 산다
▲극우 유튜브 시청을 많이 한다
▲회의시간에 혼자만 말 한다
▲무능하다 등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위원은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출신 박영선 전 의원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로
정계가 시끄러울 당시인 지난 4월 18일
이 기자와의 통화에서는
“그 생각 자체가 골 때리는 거지.
그리고 지금은 저게 지금 꼴통이 맞아.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계속 그러고 있대”
라며
윤 대통령의 인사계획을
비난과 함께 윤 대통령을 ‘꼴통’이라고 지칭하기까지 했다.]
안 보이는 데서 상사를 씹는 게 직장인(?)의 생활이라지만 그래도 선이 있다.
망쪼가 든 회사라도 간부급 직장인이 자신을 고용해준 '오너 사장'에 대해 "저게" "꼴통"이라고 뒷담화 하지는 않는다.
오너는 자신에게 봉급을 주고 먹여살리는 사람이라는 '권위'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뒷담화 욕은 내심 자신과 '동급'이라고 보는 차장, 부장, 실장 등 고용된 상사에 한정되는 법이다.
일개 민간기업도 아닌,
'나라의 운명을 우리가 책임진다'는 대통령실의 참모가
자신이 모시는 대통령을 "저게" "꼴통"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희귀 사례다.
그런 뒷담화 욕도 대선 과정에서 김건희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고,
명품백 몰카 영상을 기획했으며, 김 여사의 한밤중 개 산책 동영상을 찍었던 ‘서울의소리’ 기자를 상대로 했으니 말이다.
보스의 부인을 그렇게 괴롭혔던(?) 그쪽 매체 기자에게 내밀한 험담을 그냥 쏟아내는 이런 정신세계의 인간이 대통령실에서 폼나게 근무해왔으니, 대통령실 인적 구성이 궁금해질뿐이다.
거기 나와서는 윤전기사와 비서가 딸린 연봉 3억이 넘는 서울보증보험 감사 자리에 '대통령실 백'으로 들어간 걸 자랑하고 있다.
이게 윤 대통령 부부 주위에 몰려있는 군상들의 실체다.
기본 인격과 소양, 자질이 안 갖춰진 '김대남 류'들이 지금도 대통령실 곳곳에 박혀 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을 골라서 대통령실로 부른 게 누구였겠나.
김대남의 통화 녹취 중에는 "김건희 쪽에 줄을 댔고..."라는 말이 나온다.
김대남의 사례는 한편으로 윤 대통령이 함께 일하는 부하들에게 얼마나 권위가 없고, 존경과 사랑을 못 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참모들이 겉으로는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는 윤 대통령을 "이게" "꽅통"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대남이
"김건희 쪽에 줄을 댄" 것은 김건희를 대통령실의 '실제 오너'로 여기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의 오너가 아니라 '바지사장'인데, 그나마 똑바른 보고를 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꽉 막혀 '꽅통'이라는 뜻이 된다.
대통령실이 일개 민간기업 수준도 안 되니 지금 나라 꼴이 꼭 그런 수준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배우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이번 통화녹취록은 중요한 걸 가르쳐주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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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섭 페북 글(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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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과 주술에 빠진 김건희와 윤석열/
윤석열의 반역 정체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10879
●최재영이 천공과 만난 영상!
-천공: "내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다..."
[최재영 (가짜)목사(간첩)이 용산대통령실이 보이는 천공의 집에서 천공과 대화하는 영상(17분)]
https://youtu.be/zmCybFaqYsI?si=2dXPZuxPpfqvbAkR
☆아합왕(윤석열),이세벨(김건희),주술사(천공)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