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요원이라는 삼국지만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와요! 관우와 기령이라는 원술군 장군이 일기토를 치르는데 무기가 계속 박살나고 말이 지치죠. 그럴때마다 두 장수는 상대방의 무기를 박살내고 목을 취하려 무기를 더 무거운 것으로 바꿔 무장하고 말도 건장한 말로 교체하죠. 도원의 결의때 제작된 무기는 그냥 이벤트성인것 같고.. ㅎㅎ 그 모양을 본따 계속 제작해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연의는...... 촉나라 과장이 너무 심한 듯 해요ㅋㅋㅋ 제갈공명 원탑설도 그렇고, 관우를 눈에 띄게 치켜세우는 면도 심하고, 특히 유비는 더하죠. 유비는 조조처럼 노련한 정치가라고 봅니다. 다만 조조가 패왕처럼 행했다면 유비는 패왕이 아니라 어르고 달래는 등의 정치가 역할이었을 뿐이라고 봐요.
첫댓글 세상에 저걸 휘둘렀다니
삼국지나 그런게좀 과장된면도 없지않아있죠
연의는 과장이 심한면이 있죠.
그런데 항상 떠오르던 의문점 두 가지
1. 전설에 남을 무기들을 주문 받자마자 뚝딱 만들어낸 그 동네 대장간이라는 곳은 무슨 은거장인이라도 사는 건지...?
2. 유관장 삼형제는 의용군 예산(?) 중 개인 무기 대금으로 얼마를 해먹었나? 무게 따져보면(청룡언월도 = 무게 80근이 넘는 쇳덩이, 사모 = 길이 1장 8척짜리 쇳덩이) 쇳값만 해도... 청문회가 시급합니다.
화봉요원이라는 삼국지만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와요!
관우와 기령이라는 원술군 장군이 일기토를 치르는데 무기가 계속 박살나고 말이 지치죠.
그럴때마다 두 장수는 상대방의 무기를 박살내고 목을 취하려 무기를 더 무거운 것으로 바꿔 무장하고 말도 건장한 말로 교체하죠.
도원의 결의때 제작된 무기는 그냥 이벤트성인것 같고.. ㅎㅎ 그 모양을 본따 계속 제작해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레전드 요로코롬 ㅎㅎ
고구려 중장기병이 사용했던 삭 이라는 창도 4~6미터정도의 길이였어요 기병돌격 한번 한 다음 창버리고 칼뽑고 싸우거나 그러지 않았을까요
이순신장군 검도 엄청크고길대요 197센치인가 그렇대요 무게도 5키로가넘고 ,, 보통 검은 1미터내외에서 1키로저도한대요
연의는... 과장이 심하니까...
중국인들 과장은 알아줘야함 ㅋㅋㅋ
연의는...... 촉나라 과장이 너무 심한 듯 해요ㅋㅋㅋ 제갈공명 원탑설도 그렇고, 관우를 눈에 띄게 치켜세우는 면도 심하고, 특히 유비는 더하죠. 유비는 조조처럼 노련한 정치가라고 봅니다. 다만 조조가 패왕처럼 행했다면 유비는 패왕이 아니라 어르고 달래는 등의 정치가 역할이었을 뿐이라고 봐요.
8척장신 9척장신 자체가 말이 안돼서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