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비라카페 방생법회 (2016/2/10~2023년 현재 진행중) 동참해 주세요 일시 : 2016년 2월10일 ~ 11월 30일까지 ,11개월간, 그 이후 2023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소: 아비라카페 회원 각자의 집가까운 강이나 저수지,바다 전국적으로 기간중 함께 동참함... 방생어종: 미꾸라지,장어,골뱅이 (다슬기),각종 토종 물고기, 토종 개구리...... 특히 알밴 물고기를 우선하며, 외래어종은 안됩니다. 하는 방법: 삼천배기도 하루전날까지 매달 실시 합니다. 뜻있는 분들은 꼭 기도오시기전 동참하시기 바랍니다.각자 집근처 추어탕집이나 시장에서 물고기를 구입해 집근처에 방생합니다. 참가인원: 아비라카페 인연닿는 모든 회원 및 불자 주의사항: 1.값을 깍지 말자 (값을 깍으면 물고기파는 주인과 공덕을 나누게 됩니다..) 2.미리 주문하지 말고 다급하고,위급한 생명체를 사자. 3.살수 있는 형편내로 사서 방생을 합니다. 4.가급적이면 미꾸라지는 아주 넓은 저수지나,넓은 강이면 좋겠습니다.좁은 저수지는 베스(외래어종) 먹이가 됩니다. 5.돈을 받거나 모여서 하지 않고 오직 개인 각자가 강,바다에 가서 합니다.많은 인원이 기간내에 동참할 수록 좋습니다. 6.기간내에 각자 소원이나 수행정진을 합니다.더욱 열심히 합니다.서원정진 합니다. 7.그리고 나서 토요일 삼천배기도중에도 한번더 회향하고, 참회기도를 합니다.남김없이 일체중생에 회향합니다. 8.특히 집안에 아픈 분이나, 시험앞두신 분,기도정진 하시는 분 들은 꼭 동참하시기 바랍니다.이 기간 중에 함께하면 아비라카페 회원 참가대중 전체에 동참하는 것이 됩니다.
3.방생의 유래와 의미 예로부터 사찰에서는 불자님들이 해마다 일정한 때에 방생을 하고자 방생계放生契 라는 것을 조직하여 방생회放生會를 열어오고 있다. 그래서 원각사도 음력 7월 15 일인 백중 때는 주암천에서 200여 명의 대중과 함께 방생의식을 거행했다. 불교는 생명존중의 종교이다. 풀 한포기 벌레 한 마리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감싸주는 마음이 불성을 가진 보살 의 마음이며 생명을 죽이지 말라는 철벽같은 계를 지키는 것이 불자들의 도리이다.
방생은 살생殺生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살생을 금하는 것은 소극적인 선행善行이고 방생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善을 행하는 일로 권장되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방생放生이란, 구속과 박해받는 생명체를 자유로운 생활로 환원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날 방생의 근간은 <금광명경金光明經>권 4 ‘유수장자품’에서 비롯되었다. 유수장자가 두 아들과 함께 물이 말라붙어 들짐승 길짐승들의 먹이로 전락한 물고 기를 살리기 위해 늪에 물을 채우고 먹을 것을 보시했다는 내용이다. 유수장자는 물 속에 들어가 여래십호를 정근하고 십이인연에 대한 법문을 들려주어 물고기들 로 하여금 도리천에 나게 하는 공덕을 베풀었다고 한다. 이 경전이 나온 이후에 물고기를 방생하고 독경하는 방생법회가 생겨났다.
방생에 얽힌 수많은 일화가 있지만 그 중 중국 북송北宋시대 영명연수永明延壽선 사의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다. 연수스님은 출가 전 직업이 창고지기였는데,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공금으로 물고 기와 새우 등을 사서 방생을 하다 들켜 사형선고까지 받았었다. 출가 이후에도 밤에는 귀신에게 밥을 주고, 낮에는 방생을 하여 스님이 앉아 정진 하면 품안에서 새가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방생에 관한 가장 유명한 문구가 적석도인赤石道人의 칠종방생七種放生이다. 적 석도인赤石道人은 다음의 일곱 가지 경우에는 꼭 방생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첫째는 자식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방생하라. 세상 사람이 자식을 얻고자 약 먹기에 힘을 쓰나 한 평생을 먹더라도 효험을 보지 못하는 자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병이 있거든 약을 먹고 자식이 없거든 방 생하라고 권한다. 둘째는 자식을 잉태하면 반드시 방생하여 산모産母를 보전하라. 잉태하여 자식을 보는 것은 사람과 만물이 다르지 않다. 사람과 짐승도 모두 태어 난 것이다. 셋째는 기도함에 반드시 방생하여 복을 많이 지어라. 태어남을 좋아하는 덕 호생지덕好生之德은 제신諸神과 부처님이 동일하다. 이러한 제신과 부처님의 호생지덕을 생각하여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인 생물들을 살려주어라. 만일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 할 수 없을 때는 염불이라도 해주면 자연 히 하늘이 감동하여 복을 얻음이 한량없을 것이다. 넷째 미리 닦고자 하거든 방생부터 먼저 하라. 세간의 자선慈善은 방생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내가 자비의 마음으로 방생하면 반드시 불보살님의 가피의 덕을 입을 것이다. 다섯째는 재계齋戒를 가짐에 반드시 방생하라.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이 계율 지키는 것을 좋아하심은 만물의 자비심 두기를 바라 기 때문이다. 일체 중생이 부처님의 아들 아님이 없다. 진실로 재계를 가지는 날에 방생하면 제불보살이 환희심을 낸다. 여섯째는 복록福綠을 구함에 먼저 방생하여 복을 쌓아라. 부귀명복富貴冥福은 요행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복을 짓는 자 반드시 명복冥福을 얻는다. 사람이 어진 마음으로 생물을 어여삐 여겨 그 목숨을 구제해주면 나의 구 제를 입은 자가 기회를 보아 보답할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일곱째는 염불함에 반드시 방생부터 하라. 세상에 살면서 염불하는 사람은 자비심으로써 방생을 주로 하라. 생물을 구제함이 사람을 구제함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이 극형極刑 을 범하는 것은 대부분 장난삼아 하지만 동물들은 무슨 수로 참혹한 환난을 만나야 하는가. 방생은 내적으로 자기 성찰省察과 덕을 쌓는 기회를 주고 사회적으로 생 명존중 사상을 심어주며,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요즘 방생이라 하면 마치 물에서 고기 놓아주고 산에서 새를 놓아주는 것만 방생인 것처럼 잘못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죽어가는 생명을 사서 놓아주는 것도 중 요하지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힘닿는 대로 도와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고 환경을 깨끗이 해서 정화시키는 것 또한 방생이다.
우리 불자들이 방생을 하면 그 공덕이 한량없고 복락이 한량없는 것이니, 수행 정 진하여 세세생생 삼악도에 떨어지지 말고 크게 깨달아 한량없는 중생들을 제도하 여지이다. (발췌 - 도제스님) <출처 - 아비라카페 방생법회 2016.4~2016.)>
※2016년 2월부터 시작된 아비라카페 방생법회를 매월 혼자서 가져보세요. 매달 미꾸라지,장어,골뱅이,....위급한 생명을 사서 방생을 해보세요. 1년 내내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그리고,삼천배기도 오세요. 방생의식 자료를 인쇄해 두었다가 혹은 스마트폰에 저장했다가 올해는 일년 내내 매월 합시다.혼자서도 하고 절에가서 대중방생법회도 하고 꾸준히 계속해 봅시다.참회의 방생기도를 합시다. <출처 - 아비라카페 / 알맹이찾기/어질이 편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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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 방생 잘마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매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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