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충만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엡 5:18)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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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목적은 단 하나다.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지금도 루시퍼의 그의 졸개귀신들은 불철주야 계획하고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다.
영적전쟁의 실상이 이렇게 치열하고 잔혹하거늘 우리 믿는 자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은 엡 6장에 나오듯이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예수로 무장하는 것이다. 즉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내가 예수로 얼마나 채워지냐에 따라 영적전쟁의 승패는 결정나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곧 예수충만인 것을 믿는가? 성령이 바로 예수의 이름인 것을 믿는가?
그럼 어떻게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 해답은 사도행전 1장 2장에 나와 있다.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는 것이다. 전심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마음을 같이한다는 것은 미움 시기 질투 원한 버리고 회개하는 심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혀 기도에 힘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자들처럼 다른 잡생각을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사모하고 부르짖고 힘쓰고 애쓴다는 것이다. 이런 힘쓰고 애씀과 사모함이 없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오직 예수만을 증거하게 되고 죽음도 불사하게 된다는 것을 루시퍼가 알기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성령충만받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무엇으로 막는가? 소리쳐 부르짖어 기도하지 못하게 심령과 입과 목을 잡아버리고, 잡생각과 졸음과 피곤으로 몰아붙이고, 용서하지 못하는 원한을 품게 만들고, 의심과 불신의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다.
믿음으로 귀신을 쫓고 예수님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 것이다. 귀신이 막기 때문이다. 이를 이겨내야 비로소 올라가는 기도를 하고 성령충만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적군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한 영혼도 천국가기 못하게 성령충만받지 못하게 막고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그들과 싸워야 하겠는가? 우리는 더 강하게 예수이름으로 물리치고 강하고 담대하게 부르짖어 회개하며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는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강하고 담대함이 없이는 마귀가 주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고, 200만 이스라엘백성을 이끌고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광야에서의 기적은 철저하게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강하고 담대함이 없이는 루시퍼를 결박할 수도 없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부르짖어 기도할 수도 없고, 성령충만을 받을 수 없다. 죽기를 각오한 자만이 오직 예수이름에 순종할 수 있고 예수이름으로 루시퍼를 결박할 수 있고, 천국을 침노할 수 있다.
예수이름의 권세는 무한대의 권세이므로 우리의 믿음에 따라 그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믿음이 적은 자에게는 적게 역사할 것이요 믿음이 큰 자에게는 강하고 크게 역사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가는 곳마다 많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셨으나 고향에서는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여 소수의 병자만 고치셨다고 기록하고 있지 않는가?
성령충만받지 않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내힘으로 천국가고 내힘으로 귀신을 쫓고 내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보겠다는 교만이다. 어찌 루시퍼의 영적세력을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있겠는가? 오직 성령의 권능, 예수이름밖에는 없는 것이다.
바울이 사마리아 성에 가서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기적과 능력이 나타난다고 천국가는가? 아니다. 성령충만받지 못하면 예수가 나오지 않고 자기자랑하다가 멸망당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가 그런 지경에 이르고 만 것이다. 기적과 능력과 표적과 기사는 있으나 예수이름이 빠져 버린 것이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날마다 오직 예수만 드러내다가 예수위해 살고 죽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한다. 한번을 기도하더라도 마가의 다락방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회개함으로 온 힘과 정성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올라가는 기도, 상달되는 기도가 있고 땅에 떨어지는 기도가 있음을 알라. 올라가는 기도를 할때 우리도 사도행전의 역사를 오늘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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