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실록이 짙어가는 6월의 언덕을 오르는 길에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역자들의 후원 속에 청송 자매결연자 만남과 순회 찬양집회는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 팀은 자매만남이 있기에 전날에 내려와서 하루를 묵고 이른 아침 4시30분에 출발을 하여 경주에서 부단장님을 만나서 아침을 먹고 청송을 향하여 가는 길에 아차! 부단장님 목사님과 만나기로 했던 약속 시간이 1시간의 차이가 잘못 전달이 되어 각각 목적지에서 만나기로 하였지요~ 우린 이러한 잠깐의 시간을 통해 전달하는 자나 받는자나 모두가 다 바르게 해야 함을 잠시 상기하면서 달리게 하였답니다~
매달 사역의 일정에 따라 철마다 때마다 변화하는 계절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는 실록의 짙은 초록빛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강한 기운을 느끼게 할 정도로 찬양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으로 공급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확인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이번 길에도 보게 하시네요~
이렇게 지체님들의 기도의 후원을 입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입은 십자가 전도단의 사역팀들의 행진은 달려가는 봉고차 안에서도 갖가지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사역의 목적을 향해 기도의 줄을 놓치 않은체 달리며 일찍이 출발하는 관계로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9시에 부산팀은 북부3성으로 울산팀은 직업훈련교도소로 각각 들어가서 9시30분에 자매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시간 반의 짧은 시간을 통해서 저희 간사들은 어떻게 하면 형제들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를 전할까하는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온 맘을 다 쏟는 시간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자매결연만남의 시간은 오전이라는 시간을 다 할애하게 하고 상주 메호교회 전도사님부부가 매 번 청송의 사역 길에 점심을 대접하지요~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예배가 오후 3시가 되다보니 2시까지 들어가기엔 시간의 여유가 있었답니다.
한 시간의 여유를 통해서 사역을 하는 일에 각각 섭리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움직이게 되는데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하게 하심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은혜로다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도 주어졌지요~
주님의 은혜에 온전한 찬양을 위한 영적인 싸움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승리는 내것일세~ 하는 믿음으로 에벤에셀의 주님을 찬양하며 영,혼,육에 모든 짐들을 승리의 깃발로 소멸시키는 은혜의 시간도 가졌답니다~
또한 이번엔 울산 한세로교회 최종인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함께 동참케 되어 합류하는 시간도 주어졌지요~ 주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선하신 뜻을 위해 모인 마음들의 만남은 참 반가운 시간이기도 하였고 주 안에서 아름다운교제가 풍성하게 다가오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기념촬영도 하고 장차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만나는 기쁨은 얼마나 좋을까~를 상징케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렇게 우린 귀한 마음을 갖고 집회를 위해 북부1성을 향해 형제들과 찬양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주님의 은혜속에 성가대의 찬양으로 잔치의 문을 여시며 고개를 들고 입을 모아 주를 찬양하라는 외침은 이 땅의 황무함을 성령의 불만이 해결하기에 살아계신 주를 찬양할 수 밖에 없음을 외치게 하였지요~ 최종인 목사님의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라는 말씀으로 선포되어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모든 짐을 해결하실 분임을 선포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영적인 싸움을 쉴수 없음을 강조하시고 주님을 만나야만이 내 인생의 변화를 맛보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도록 하신 성령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동참하신 지체님들과 기도후원으로 동참해주신 지체님들의 기도 속에 이루어졌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기도 후원 속에 잔치를 할 수 있게 하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던 시간들 사역 뒷 이야기에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기도로 후원하신 지체님들의 한마디도~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 운전으로 수고해주신 부단장 목사님, 서수정간사님,서은영권사님,감사드립니다.
지체님들의 섬김.봉사.충성,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늘 주님의 평강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래요~
샬롬~
6월월11일 십자가전도단 간사 조현숙 드림.
첫댓글 주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십자가 패밀리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전체메일 보냈습니다.
경북북1성 순회집회 동행자
홍재용단장목사, 정정환부단장목사, 최종인목사, 이상진목사, 최득환전도사, 김은숙전도사, 옥명순사모, 조현숙간사, 서수정간사, 김순연간사,노경주간사, 서은영간사, 전찬미간사, 김순임, 박동희, 권성자, 김춘희, 윤은숙, 이정희,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수고 많으셨구요~ 사역의 발자취... 이날의 감격! 감사찬양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