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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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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진(秦) 만리장성(萬里長城), 우리가 몰랐던 기록(記錄)들 [4-2편]
문 무 추천 1 조회 304 23.10.10 16: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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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0 19:44

    첫댓글 1955년 이전의 출생자는 '노친네'들이라고 할 수 있다.
    *** 지금 젊은이들이 말하기를 "우리나라는 노친네들때문에 망하기 일보직전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우리들의 자식들이며, 우리들의 후배들인 젊은이들이 왜 이런 고약스런 말까지 하고 있는 걸까?
    노친네들은 이걸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
    *** 우리들의 할아버지나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생각해 보라.
    물론 그 분들도 선대들로부터 받은 것이 없었지만, 우리들 역시 손에 받아든 것이 전혀 없는 말 그대로 "맨 땅에 헤딩하며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나!" 그래서 월남전에도, 쾀에도, 45-50도의 열사의 나라까지 가서 돈 몇 푼을 벌기 위해 낮과 밤을 지샜다. 있는 자들은 결코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 낸 것이다.
    *** 노친네들아! 우리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들의 자식대에 까지 이런 '생고생'을 유산으로 물려줘야 되겠는가? 거기다가 동족 상잔의 남북전쟁의 위험까지 꼭 물려줘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다.
    ***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왜 개혁을 두려워하는가?
    다 늙어 한 발을 관속에 넣고 다니면서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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