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가 감추고 싶은 이야기
흔히 먹는 음식 속의 제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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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이 정보가 언론의 전면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몬산토는 이 이야기를 묻어두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작동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음식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에 의해 중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끔찍한 새로운 보고서를 어떤 주류 언론도 다뤄주지 않았다. 이 화학 물질이 든 식품은 치리오스, 리츠 크래커, 오레오 같은 가공식품들이며 전세계에서 소비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건강이 달려 있으므로 이 소식이 주류가 되어야 한다. 내가 이 글을 읽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이글을 공유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이러한 불의를 바로잡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중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일어나서 우리 식품이 독성물질에 중독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 쇼킹한 새로운 보고서를 읽고 그대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라◀
FDA에 등록된 식품안전실험실이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들에 대해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몬산토의 라운드업)의 잔류 테스트를 한 결과 많은 제품에서 상당한 양이 검출되었다.
▶왜 우리는 글리포세이트 섭취에 대해 우려해야 하는가?◀
독립적인 연구는 글리포세이트가 암과 연관이 있다고 하였고 세계 보건기구(WHO)의 국제 암전문가팀은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로 분류했다. 어린이 암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왜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면밀히 살펴보지 않을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리포세이트는 호르몬을 파괴하여 생식기 문제, 성조숙증, 비만, 당뇨병 및 일부 암을 야기하는 내분비 교란물질이다. 내분비 교란물질은 아주 적은 노출로도 커다란 피해를 입으므로 "독은 양의 문제"라는 만트라는 해당되지 않는다.
글리포세이트는 장내 박테리아를 죽이는 광범위한 항생제다. 건강하지 못한 장은 염증과 여러 질병과 관련이 있다. 글리포세이트와 결합된 GMO는 주로 가축 사료로 공급되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번성에 기여할 수 있다.
글리포세이트는 토양의 필수영양소(철, 칼슘, 망간, 아연과 같은)와 결합하여 식물이 이를 흡수하는 것을 가로막는다. 따라서 글리포세이트는 음식의 영양가를 떨어뜨린다.
▶왜 이 제초제가 이러한 식품에 들어 있을까? 심지어는 non-GMO 및 유기농 식품에서도!◀
이 화학 물질은 주류가 되어 물, 공기, 땅 등 환경 어디에서나 글리포세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많은 GMO가 글리포세이트에 내성을 갖도록 고안되었다. 글리포세이트는 GMO가 도입된 이래로 그 사용량이 치솟고 있다!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유전자조작식품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관행농법으로 재배하는 귀리와 밀과 같은 농작물에도 이 제초제를 건조제로 사용한다. 작물 속에 침투되어서 씻어낼 수도 없다.
글리포세이트는 가정 텃밭, 공원 및 기타 공공 장소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이처럼 글리포세이트는 유전자조작식품 외에도 식품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심지어는 벌꿀에도 들어 있다. FDA가 테스트한 거의 모든 벌꿀 샘플에서 검출되었다. 언론에서는 침묵을 지켜 이 소식을 거의 누구도 듣지 못했다.
테스트한 특정 브랜드를 개인적으로 먹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치리오스나 리츠 크래커를 매일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무척 많을 것이다.
친구들과 가족 중 이러한 음식을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정보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글리포세이트 잔류 검사를 아직도 하지 않은 수많은 브랜드의 식품들이 있다. 그래서 유기농, non-GMO, 비가공식품 등이 안전한지 우리는 확신할 수 없다. 미국인들은 이 화학물질의 과도한 사용을 막기 위한 어떤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이 독을 먹을 수밖에 없다.
▶몬산토는 명백한 이유로 이러한 발견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들은 대중을 중독시키면서 막대한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당국을 뒷호주머니에 끼고 있다.◀
현재 제초제 글리포세이트의 제조사가 여러 곳 있지만 몬산토가 시장을 완전히 독점하고 있으며 라운드업이 베스트 셀러이다. 그들은 매년 수십억 달러씩 긁어모은다. 의심의 여지없이 벌어들인 돈을 정부의 규제 당국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도록 위임받은 사람들이 왜 이러한 사실을 눈감아 줄까?
▶우리의 공공 기관이 기업이익을 위해 미국인이 중독되도록 허용하고 있다.◀
2013년에 환경보호국(EPA)은 엄청난 양의 식품을 허가해 주기 위해 식품의 글리포세이트 "안전" 수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였다. 적절하게 규제하는 대신, "안전"수치를 효과적으로 상향 조정하였므로 어느 누구도 불법적인 양의 화학물질로 우리를 중독시키는 산업의 죄를 비난할 수 없다. 이는 최고의 부패다. 환경보호국은 몬산토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해준 오랜 역사 를 갖고 있다. 우리는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고 이런 일을 어떻게 멈출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EPA는 몬산토에 대해서도 인체 암과의 연관성 평가를 질질 끌고 있다. 업계는 EPA의 "평가"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나오도록 필사적으로 투쟁하고 패널에 나올 인물을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가 우리 모두에게 암을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은 EPA가 해야할 최우선 사항이 아닐까? EPA가 기업의 부패한 욕망보다 공중의 이익을 위에 일해야 할 때이다.
FDA로 말하자면 이들은 글리포세이트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지 않는다. 2월에 글리포세이트 잔류 시험을 마침내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고서는, 이번 주에 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몬산토가 자신들이 시작해 놓고는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특히, FDA가, 안전해야 할 유아식에서 글리포세이트를 발견해서가 아닐까? 몬산토는 그 이야기를 감추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대중은 이 정보를 알 권리가 있다. 옥상에서 외쳐야 한다.◀
미국 언론이 지금까지 이 속보를 다루지 못했다는 것은 수치스런 일이지만 우리는 이 정보를 퍼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몬산토와 거대 화학기업들에 의해 지속된 부패를 진정으로 막으려한다면 - 이것이 바로 그들을 막는 방법이다!
▶행동 강령 : 이 소식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라. SNS에 트윗하고 공유하고 이메일로 이 소식을 전하라.◀
글리포세이트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것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유기농에서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염이 심각한 위협이긴 하나 유기농 식품의 수준은 기존 식품에 비해 매우 적다. 유기농 식품을 먹는 사람들은 체내에 글리포세이트와 다른 합성 농약 성분이 거의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은 반드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하며, 이는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다. 가즈아, 음식전사여, 가즈아!
그대에게 평화를
바니(Vani)
원문: https://foodbabe.com/monsa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