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곱창.순대볶음이 넘 먹구 싶었더랬죠...
동생두 마침 마지막 휴가 중이라서...
학원서 공부하구 11시쯤 동네루 와서 곱창집을 갔습니다..
『21일 하.루.쉽.니.다.』헉..ㅡ.ㅡ;;;
집으로 오는데
『찹쌀순대 』눈과 확 들어오더라구요..
줄서서 기다렸습니다...포장해 갈라구...
헉..ㅡ.ㅡ;;; 제 앞에서 다 팔리더라구요...
오늘은 몸이 안 좋아서...
비정모 참석할까 일찍 집에 들어갈까 고민했습니다...
아이 참...근데 왜 오늘따라 공부가 잘 되는거에요...
그래서 공부했습니다...
집에 가면서 곱창 사가야지..하는 생각과 더불어 열심히 했습니다...
집 근처 와서..동생한테 전화했죠..."얼마나 사갈까?"
동생 왈...나 오늘 늦게 들어가...ㅡ.ㅡ;;;;
그래서 오늘두 곱창을 못 먹었습니다...
아~~곱창...낼은 꼭 먹겠습니다...
오늘은 곱창 먹는 꿈꿨으면...으흐흐
좋은 꿈꾸세요...
첫댓글 ㅋㅋㅋ 나도 먹구싶다~~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