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지만
우리들의 정체성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유사한 기독교가 생겨나서
대세를 이루고 있고
주류 행세를 하고 있는 현실이기에
그래서 우리 자신이 양인지 염소인지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우리 자신도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혼돈의 시대에 있기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 자신도
우리 자신의 정체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내용은 우리 자신을
성경적으로 바로 알아
비성경적인 유사 종교로부터
우리 자신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모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라는 사상을 가진
WCC.WEA 기독교이고
이 같은 사상을 가진 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닌,
유사 기독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닌,
유사기독교가 말하는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나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이나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하는 등등으로서
이는 틀린 것이 아니고 다 맞고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그대로 말하기에
유사 기독교가 말하는 바는 틀림이 없고
다 맞고 문제없습니다.
그렇다면 WCC.WEA기독교는 무엇이 문제인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WCC.WEA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기도도 하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틀림없이 인용하지만,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불교를 종교로 믿듯이
이 사람들이 이슬람교를 종교로 믿듯이
이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왜냐 하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떻게 출생한 어떤 존재들인가?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떤 존재들인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을 가리켜서 성경에서 ‘첫 사람’이라 칭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아담과 같은 사람입니다.
이와는 달리 성경에서는 ‘둘째 사람’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둘째 사람’이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첫 사람은 아담이고
둘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은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아담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고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주목!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되,
여러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일면만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여러 측면이 있기에 여러 측면을 다 보아야 합니다.
그 중 하나의 측면이
예수 그리스도는 ‘둘째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세상에
하나님의 (구)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둘째 사람으로 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여기서 주목하시고
또 주목 할 것이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과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점에 관해서입니다.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는
비 성경적인 WCC.WEA기독교가 아닌,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아담과 같은 사람이 아니고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땅과 하늘의 다름의 차이보다
더 크고 더 다릅니다.
죽음과 생명의 차이입니다.
멸망하는 죄인과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차이입니다.
지옥과 천국 차이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속했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 보십시오.
요17:14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입니다.(엡1:22, 엡5:23, 골1:18)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고전12;5, 고전12:12)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 같은 성경적안 기독교회 외에는
달리 다른 또 다른 교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있다면 그 교회는 교회가 아니며
유사 기독교로서 진짜에 대한 가짜입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한다 하여도,
또한 온 세상 인류 사회에 악을 몰아내고
평화로운 인류 세상 사회를 건설 한다 하여도
그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며
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람,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입니다.
이에서 벗어나거나 떨어진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진짜 교회는 반드시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그 몸에 붙어 있고
그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이어야 합니다.
이런 우리들이 되어야 하고
이런 우리들임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체된 자기 사람들에게 이 세상 것들을 말하는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에 반하여
WCC.WEA기독교는 그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세상 사회의 것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머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인간이 아니시고
신(영)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 역시
육신적인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신(영)에 속한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그리스도의 영/ 아들의 영)을 주셨고
이로 인하여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육신적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영(신)에 속한 영적 존재가 된 것입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육신적 사람에게 속해 있지 않고
영적 존재이신 하나님,
곧 영에 속해 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나타내어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
곧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에로 이끄십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한국교회 현실은
사람의 사상과 육신의 정욕이 앞장서서
이끄는 대로 이끌림을 받아 따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문제입니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지금 까지 말씀드린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은 옛 사람입니다.
그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지금의 우리 자신은 그 옛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들은 아직 이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세상 모든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지만
이 세상이 아닌,
하늘/ 위에서 둘째 사람으로 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요13:1--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940년대에 WCC.WEA기독교가 출현해서
그들의 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퍼뜨려
세계교회와 많은 한국교회가 WCC.WEA기독교회화 되어 버린 현실에서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
미혹 당하지 않고 경계로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