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두메산골(맛집)

우리는 장곡사를 둘러보고 저녁식사는 소문난 칠갑산 두메산골집(맛집)으로 갔다.

오
금강산도 삭후경이라 하지만 무엇보다 예(禮)가 중요하다.
우리의 예는 산림을 푸르게 만들고 친목을 다지며 배움에 충실히 하는 것이다.

막걸리를 마시는 핵심은 나와 내가 배움에 대한 즐거움으로 다같이 잘 해보자는 취지가 아닌가?
적당히 술 한 잔 나누는 것은 천하에 좋은 일이요 참된 수행이다.

" " 자, 우리 모두를 위하여! "

우리가 택한 음식은 버섯전골 손두부





청양고추 1개를 먹었다니 뱃속까지 톡 쏜다.






이것이 그,유명한 두메산골 버섯전골 손두부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니오니 푸른 다래가 은근히 시선을 끌어당긴다.
" 저- 다래나무도 숫나무가 없어 실패했던 어떤 임업인의 교훈이 머리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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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다래가 아닌데요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