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위임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삼국지9 에서 도독은 내가 임의로 정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독은 작위 - 통솔력 - 무력 순서로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그것도 출진중인 부대에 있는 장수는 도독이 안되고( 작위가 더 높더라도 ), 도시에 남아 있는 장수 중에 도독이 정해집니다. 원하는 장수가 도독이 되기를 바란다면, 출진중의 부대가 귀환한 다음에 재편을 해주셔야 됩니다.
통솔력- 부대의 공격력, 방어력 무력- 병법발동시 위력, 일기 지력- 부대의 지력, 계략회피율 정치력-인재의 등용, 건설능률
일반적으로 통솔력이 높은 순서대로 작위를 하사하고, 무력이 높은 장수는 부대내에서 앞렬에 위치시켜 병법발동과 일기토시에 활약하게 하는게 정석입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저도 요즘 삼국지9 를 하고 있는데, 경험상 군단위임시켜 놓으면 저보다도 더 잘 싸웁니다-_-; 그리고 방침을 그냥 '위임'으로 해 놓으면 내정과 군사 모두를 알아서 발전시켜줍니다. 대체적으로 전방은 직접 관리하고 후방은 내정중시로, 군소세력정리에 군단위임을 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첫댓글 통솔 높은장수를 도독 임명하면 내정도 잘하는지요? 또 시설공략 같은거도 잘하나요?
도독은 솔직히 누가되든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멍청한 장수라도 방침내린대로 잘 따라줍니다. 다만, 도독이 되는 장수가 의리나 충성도가 낮으면, 타세력에 등용시 군단전체가 넘어가버리므로 기왕이면 의리가 높은 장수를 임명하시면 됩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요.
저도 요즘 삼국지9 를 하고 있는데, 경험상 군단위임시켜 놓으면 저보다도 더 잘 싸웁니다-_-; 그리고 방침을 그냥 '위임'으로 해 놓으면 내정과 군사 모두를 알아서 발전시켜줍니다. 대체적으로 전방은 직접 관리하고 후방은 내정중시로, 군소세력정리에 군단위임을 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