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5월 20일 서울삼성병원 에서 수술후 6월 6일 퇴원하여 배뇨훈련을 하며 향후있을 항암치료 준비 중입니다 질문 드릴내용 은 병원 메뉴얼 에 따라 현재는 2시간 마다 소변보기 를 할려고 노력 하는데 시도때도없이 변이 마려운 현상이 있으며 항문 통증이 심합니다. 지방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받아 먹고 있으나 큰 효과가 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경험자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환우 여러분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쾌차 하십시오
저도 삼성병원에서 수술 후 2월 말에 퇴원하였습니다. 화장실 자주 가야하고 회음부 통증 대단하지요... 동네 비뇨기과 갔더니 아픈 것이 당연하다 하면서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 보름치 받아다 먹으면서 걸었습니다. 다음 2주간은 항생제 빼고 먹었더니 그 이후로는 약없이 걸을만 하더군요... 약 처방해 드시고 열심히 걸으세요.. 그게 답이네요...
첫댓글 수시로 좌욕해주시면 좋습니다. 수술후 겪는 자연스러운 고통입니다.
사람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후자이라님 수술휴우증이라해야되나요.
저역시 경험 햇던부분입니다.
회음부 우~리 하게 통증 오며 시간흐르니
자연치유 됩니다.
빠른쾌유빌어요ㅡ
항암 치료 받기전 음식 잘드세요.
이남용님!
조언 감사 드립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니 참아야 되겠지만~~
순간 순간이 힘들어 경험자분 조언을 듣고 또 참아 봅니다
항암치료 전에 잘 먹어야 하는데~~입맛이 없어 현상유지 수준 입니다 ~~ㅠㅠ
변을자주보는건 그럴수있읍니다 항문통증은 보소미연고를바르니 통증많이가라않읍니다
진통제는무엇대문인지 모르겠으나 그연고발라보세요
네~~
대구탁주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인방 수술후 환우분들이 공통으로 격는 정도의 과정이라 생각되네요 위에분 말씀대로 시간이 다 해결 해줍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암판정 받기전 7개월 전부터 항문안쪽이 많이 아파서
치질인가 하고 치질연고도 바르고 하다가 소변에 피가 나와
암판정받고 인공방광수술했습니다.
수술하고 난뒤로 항문통증이 없어졌습니다 .
수술받기전 항문통증 때문에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정상입니다.
벌써 5년이 지나갔네요.
그냥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저도 삼성병원에서 수술 후 2월 말에 퇴원하였습니다.
화장실 자주 가야하고 회음부 통증 대단하지요...
동네 비뇨기과 갔더니 아픈 것이 당연하다 하면서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
보름치 받아다 먹으면서 걸었습니다. 다음 2주간은 항생제 빼고 먹었더니
그 이후로는 약없이 걸을만 하더군요...
약 처방해 드시고 열심히 걸으세요.. 그게 답이네요...
항문톨증은 없었구요. 한 1년 지나니까. 다 나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