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others Four -Try To Remember
https://youtu.be/SXlhBgMogwc
NO SENIOR ZONE
최근 인터넷에 노 시니어존 카페 이야기 찬반 논란이 있었다 . 노키즈존은 들어 봤어도 노시니어존은 처음 들어봤기에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러한 표현을 하였는지 궁금하였다. 물론 인터넷 누리꾼들 사이에는 찬반 양론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았다,
우선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사람들은 사람 차별하는 것이냐, 어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고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럴 것이라고 하였는데 나중에 그 사실이 알려 졌다, 카페를 운영하는 대표는 중년의 여성이었다고 하는데 동네 어른신 남자분들이 일종의 성 히롱에 가까운 언어를 반복하여 듣다보니 그런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상대를 모욕하는 언어 수준은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는 부적절한 언어를 구사하다보니 카페 운영자 입장에서 그러한 언어를 듣기 싫어서 그런 것으로 알려졌다. 이참에 이러한 뉴스를 접하면서 시니어 연령대가 되면 참고하여야 할 부분들이 있다,
라떼 시대에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농담 수준인데 과잉 반응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할지 몰라도 시대는 변화되기 때문에 요즘 문화에 적응을 하여야 한다,
과거 젊은 날의 나이대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일들도 지금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요즘 시대와 문화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여야 한다, 어른이라고 나이 어린 사람에게 함부로 반말도 해서는 안 되고 어른이라고 모든 것이 통용되고 수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시대 변화에 적응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직장 상사라고 직원에게 말을 함부로 하거나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것도 안 된다, 내가 어른이라고 주장하기 앞서 타인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존경은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품위를 지키면 자연스럽게 존경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더불어 나이가 들수록 화려한 옷으로 치장을 하지 않아도 청결하게 꾸미고 가끔은 거울도 보면서 내 얼굴에 뭔가 묻어 있는지 눈꼽은 없는지도 체크하고 외모 부터 신사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또한 공공 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눈을 찌푸리게하는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
나이 들수록 품격과 품위를 유지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와 행동을 함으로써 젊은 세대와 잘 융화를 이루는 일이라 생각 한다, 젊음은 이쁨이지만 늙음은 아름다움이다. 나이들어도 품위를 유지하고 아름답게 늙어가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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