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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이 들려주는 이야기
채린
어느 바자회에서 산 청색 머그잔
하얀색으로 선명하게 각인시켜주는 글씨
"상처는 별이 됩니다"
음미하면 할수록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제 강화 전통시장서 사 온
알밤으로 식탁 위에 북두칠성을 그린다
얼룩덜룩 아픈 상처를
꿰매고 어루만져 지친
나그네의 발길을 안내하는
빛나는 길잡이 별로 태어났구나
북쪽 머리 위에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구나
고운 말로 격려하며 함께하라는
따스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때라고
저렇게 반짝이고 있구나
밤하늘의 별보다는 땅 위에서
작고 어여쁜 꽃으로
해마다 피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로
튼튼하게 자라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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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사순절에 즈음하여 주님이지신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