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父母經 / Chambumo Gyeong - 279 - 한국통일 / 韓国統一 / Unification of Korea

[대태양/김현수]

참부모경 - 279. 한국통일

19 지금까지는 조국광복을 아무리 외쳤어도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 몰랐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이제 1988년이 지나갔기 때문에 한국이라고 밝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 한국에서 섭리적 전환시기를 선포했고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했습니다. 서울올림픽대회를 전후해서 세계의 2세들과 통일교회 2세들이 내적으로 결속한 것을 조건으로 삼아 모든 문제를 중심삼고 새로운 전환시대에 희망적인 세계로 갈 수 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 터전이 인간세계는 물론 영계에서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선포함으로써 일본 조상들이 한국에 와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원수 나라끼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시대에 들어왔으니 일본의 선한 영들이 일본을 희생시켜서라도 한국의 통일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이든 영국이든 어떤 나라든 할 것 없이 세계 모든 나라의 선한 영들은 한국통일을 위해서 후원할 수 있는 영적 세력 기반이 지상에 연결됐다는 것입니다.

20 오늘날 남북한의 통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수많은 종파가 있고 수많은 집단이 있고 수많은 가정이 있고 수많은 정당이 있지만 그 자체들이 사랑에 화한 자체가 되어 자기를 투입해서 공명체적 상대를 창조할 수 있는 행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정당이 가야 할 길은 나라의 부, 나라의 이익을 위해 돕는 것입니다. 정당은 나라의 이익을 위해 염려해야 됩니다. 일방향적 당의 이익만을 중심삼게 될 때에는 나라를 차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에 이런 중심이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전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을 이 땅에 데려와서 새로운 종족 편성을 중심삼고 민족 편성을 완결하여 나라를 위해서 통일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한을 사랑의 공명권에 감화시켜야 됩니다. 그것을 1989년 새해 첫날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될 때 통일한국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개인과 가정,종족,민족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真の父母経 - 279. 韓国統一
 
19 今までは、いくら祖国光復を叫んでも、その国がどこにあるのか分かりませんでしたが、今や分かりました。今、一九八八年が過ぎ去ったので、それが韓国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のです。ですから、この国、韓国で摂理的転換期を宣布し、「世界統一国開天日」を宣布しました。ソウルオリンピック大会を前後して、世界の二世たち（オリンピック選手）と統一教会の二世たち（宣教師）が内的に結束したことを条件として、新しい転換時代において、すべての問題を中心に希望的な世界に行けることを宣布しました。
 
この基盤は、人間世界はもちろん、霊界でもそのようになるのです。私がこれを宣布することによって、日本の先祖たちが韓国に来て助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す。怨讐の国同士、互いに愛することができる愛の時代に入ったので、日本の善霊たちが、日本を犠牲にしてでも韓国の統一を後援できるようになり、アメリカでもイギリスでも、どんな国でも関係なく、世界のあらゆる国の善霊たちが、韓国統一のために後援できる霊的勢が基盤が地上に連結されたというのです。
 
20 今日、韓半島の統一をどのように成し遂げるべきでしょうか。数多くの宗派があり、数多くの集団があり、数多くの家庭があり、数多くの攻党がありますが、それ自体が愛に和合した存在となり、自らを役人して共鳴体的な相対を創造できる行動をしていません。
 
政党が行くべき道は、国の富、国の利益のために役立つことです。政党は、国の利益のために心配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一方向的な党の利益ばかりを中心とするようになれば、国を蹴飛ばしてしまうのです。
 
韓国にこのような中心がないので、父母様が全世界の統一教会員たちをこの地に連れてきて、新しい氏族編成を中心として、民族編成を完結し、国のために統一運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韓国を愛の共鳴圏に感化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を一九八九年、新年の初日から始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なるとき、統一韓国が誕生するのです。それ以外に道がありません。その時、神様が個人と家庭、氏族、民族に訪ねてくるのです。 

Chambumo Gyeong - 279. Unification of Korea

19 Until now, however much we shouted for the liberation of our fatherland, we have not known where that country is, but now we know. Now, with 1988 having passed, the time has come to reveal that the fatherland is Korea. Because of that, I declared that this year is a providential turning point for the nation of Korea and proclaimed the Foundation Day of the Nation of the Unified World.

About the time of the Seoul Olympics, I proclaimed that we are now at a turning point where we can move forward toward a world of hope based on the condition of internal solidarity between the youth of the world and the second generation of Unification Church members. This foundation was made not only by people in the earthly world but also by those in the spirit world. As a result of this proclamation, it is now possible for the Japanese ancestors to come to Korea and help us.

Since we have come into the age of love when even enemy nations can love each other, the good Japanese spirits can come and work for the unification of Korea, even if it means they have to sacrifice Japan. Also, a foundation of spiritual power has been created on earth such that the good spirits of America, England or any country of the world are able to come and offer support for the sake of Korean unification. (184-300, 1989/01/01)
 
20 What must we do today to bring about the reunification of Korea? There are numerous denominations, organizations, families, and political parties, but none is behaving in a way that will create harmony. They are not investing themselves for each other’s benefit, in a way that they resonate with love. Individual political parties need to take the path to benefit the whole nation, to increase its wealth and prosperity. If they pursue only their own party's self-interest, the nation will come to ruin.

Because Korea does not have this kind of center, I am going to bring Unification Church members from all over the world to establish a new tribe and connect them to new social organizations that will promote unification activities for the sake of Korea. We have to move the hearts of South Koreans to enter a realm of resonance filled with love. We must begin this work today, the first day of 1989. This will lead to the birth of a united Korea. There is no other path. When we accomplish it, God can finally come to visit individuals, families, tribes and the people of this nation. (184-310, 1989/01/01)

[JUNKO*^^*]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