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인사와 황선조의 야망은 한 여름 밤의 꿈으로… (2025-07-27) 2025.05.13. 한학자 총재는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로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하였으나 출국금지가 되어 천정궁으로 귀가하였다. 한학자 총재는 정희택 세계일보 대표이사를 불러 일주일 이내에 출국금지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편집인만 교체되는 선에서 인사조치는 흐지부지 되었다. 2025.06.19. 세계일보에서 은퇴하여 UPF 인천시와 서울시 지회장으로 일하던 김선교씨가 세계일보 부사장 겸 편집인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025.07.02. 이청우가 세계일보 등기이사로 임용되고 송용철(송용천)이 사임을 하였다. 김선교씨가 세계일보 편집인(부사장)으로 임명될 수 있었던 것은 황선조, 양창식, 안호열 등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한학자 총재가 피의자로 전환된 원인이 모두 경험과 정무감각이 없는 윤영호와 이청우 같은 젊은 사람들의 문제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통일교 권력의 중심에 설 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황선조와 양창식 등은 자신들의 재등장을 위하여 김선교 UPF 서울지회장을 세계일보 편집인(부사장)으로 세우면서 이청우를 세계일보 등기이사로 만든 것이다. 황선조와 양창식, 이기성, 안호열 씨 등은 1990년대부터 통일교 권력의 핵심으로 30년 이상 특권이란 특권은 모두 누려왔다. 그럼에도 한 일은 통일교의 자산을 빼돌려 착복하는 등 자신들과 자신들을 따르는 일부의 이권만 챙겨주는 등 이들이 통일교에 끼친 해악은 지대하다. 황선조씨는 2005년 일상해양산업(디오션리조트)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가공으로 공사금액을 증액하여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린 주범이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선문대학교 총장(3연임)으로 재임하였고 현재는 천무원 정책연구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황선조씨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파이오니아 카페에 자세히 게시하였고 일부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카페에도 게시하였다. 2024.01.21. [천원궁의 공사금액을 가공으로 증액하여 착복하는 자들에게] 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88
황선조, 양창식, 이기성, 안호열 씨 등은 30년 이상 통일교의 최고 책임자 위치에서 모든 결정을 하고 권력을 휘둘러 왔음에도 제대로 한 일이 없고, 통일교를 분열시키고 통일교를 최악의 상태로 만든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통일교 권력의 중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짓을 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