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메달을 열심히 모으느라 200씩만 소모하면서 챌린지 플레이를 하다보니..
나머지 25렙 곡 하나는 까다로워서 내일 이전에 ap는 어려워 보이네요ㅎㅎ 무튼 별의 약속을 주로 쳐댔어서 판강으로 무별사냥에 나섰는데...
Ap작을 막상 하려고 하니 뭔가 힘이 들어간다고 할까요... 챌린지로 할 때는 초중반은 거의 그렛 없이 갔었는데 프리라이브로 넘어오니 초중반에 오지게 실수하다 겨우 잘 쳤다 싶었는데 1그렛ㅠ 그 뒤로는 터씹 이슈도 있고 챌린지 포인트 다 써야하니 시간 아깝기도 해서 무별 사냥은 뒤로 연기😢
그건 그렇고 6일차 무뽑은 2931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아침에 cm가챠 돌렸는데
오호..?
띠용?? 광고 가챠 3번중에 5성 하나 4성 하나라니 캬아~~🥳🥳🥳 추석선물 두둑히 챙겨주는군요 광고가챠는 지속적으로 뽑을 수 있으니 운 좋으면 없는거 나와주고 아니어도 미셀스티커가 쌓이니 쏠쏠해서 좋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밖에 잠시 나와 보름달도 구경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 어느새 연휴도 내일 하루남았군여 쉬는 날은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내일도 아주 양껏 쉬어줘야겠어요ㅎㅎ 그럼 모두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첫댓글 헉 제가 생각만 했던 챌포200런을ㅠ전 그냥 금큐브 안먹어도 된다고 맘먹고 걍 자연불 열심히+챌포1600런으로 타협했습니다...
곡 3개에 대해서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츄다양성 AP 챌라에서(ㅠ) 찍어버리고 신곡은 은근 까다롭고 차라리 별의약속이 그럴듯한 상태ㅋㅋㅋ
맘같아선 200런으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저도 하는데까지만 하고 1600으로 마무리해야할거 같습니다ㅠㅋ 너무 힘드네요😭😭
챌린지 라이브나 프리 라이브나 연주 환경은 비슷한데, 마음이 눌리는 느낌은 프리 라이브에서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여
아무래도 재시도 버튼이 있어서 그렛 판정이 나오면 익숙한 듯이 누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니까요-
저도 광고보고 뽑기로 덕 많이 봤어요 ㅋㅋ 좀 더 빨리 나왔으면 어땠을까... 물론 지금 생각해도 파격적이긴 해요😏
달은 밤마다 뜨지만, 이번엔 꽉 차서 특별해 보이네여🌕
영상에서 달 잘 찍는 방법 보고 나서는 구름 있는 모습이랑 달만 있는 모습 이렇게 두 장씩 찍고 있어여📸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명절 잘 보냈는지요🎑
프리라이브에선 긴장도 더 되서 그런지 불안감이 은근 크게 작용해서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해도 쉽지 않더라구요ㅠ 베스트는 협라에서 아무 생각없이 치다가 ap나오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의식 안하고 칠 때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달 정말 잘 찍으셨네여! 저도 잘 찍는 방법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명절은 잘 보내긴 했는데 벌써 연휴가 끝나다니 현실부정중입니다ㅠㅠㅠ 그래도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ㅎㅎㅎ 카나쌤도 즐거운 한가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