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대만
Beijing's policy toward Taiwan unlikely to change in 2021: think tank
대만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2021년에도 바뀔 것 같지 않다 : 싱크 탱크
Illustrative photo from Pixabay.
Taipei, Jan. 3 (CNA) Beijing's hostile policy toward Taiwan is likely to continue in 2021, according to a year-end report released by the Institute for Nation
al Defense and Security Research (INDSR), a government-funded think tank in Taiwan.
타이페이, 1 월 3 일 (CNA) 대만의 정부 지원 싱크 탱크인 국방 안보 연구소 (INDSR)가 발표 한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에 대한 중국의 적대적 정책》은 2021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Beijing intensified military maneuvers against Taiwan in 2020 due to
《the deterioration of U.S.-China relations》
, 《warming U.S.-Taiwan ties》 and 《the cessation of cross-strait talks due to political differences》
, according to the report, published on Dec. 30, 2020.
2020년 12월 30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20 년 《미중 관계 악화》, 《미-대만 관계의 친밀화》, 《정치적 차이로 인한 양안간 대화 중단》 등으로 2020년 대만에 대한 군사작전을 강화했다.
The report, which assesses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political and military policies, said Beijing carried out more military actions against Taiwan and stepped up anti-Taiwan independence rhetoric during the year.
중국 공산당의 정치 및 군사 정책을 평가하는 이 보고서는 중국이
《대만에 대해 더 많은 군사 조치》를 취했으며 《올해 들어서 대만독립반대 의지표명을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Beijing's military actions mostly involved flying military aircraft into Taiwan's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ADIZ) and conducting war games near Taiwan, especially during events that angered Beijing, the report said.
중국의 군사 행동은 주로
《군용기가 대만의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범》하거나 《대만 인접에서 워게임을 하는》 형태이며, 특히
《중국당국을 분노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였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It cited the visits of U.S. Health Secretary Alex Azar II, U.S. Under Secretary of State Keith Krach and Czech Senate President Miloš Vystrcil as examples.
예를 들어 Alex Azar II 미국 보건부 장관, Keith Krach 미 국무부 차관, Miloš Vystrcil 체코 상원의원의 방문을 예로 들었습니다.
In addition, despite President Tsai Ing-wen (蔡英文) extending an olive branch to Beijing during her inauguration and on the Double Tenth National Day,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sides on the "1992 consensus" and China's "One Country, Two Systems" principle have upended cross-strait communication, the report said.
또한, 차잉웬 (蔡英文) 대통령이 취임식과 쌍십절에 베이징으로 대화와 평화메시지를 표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측간에 "1992년 합의"와 "일국, 이체제" 원칙에 대한 입장차이가 양안 대화와 교류관계를 단절시켰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The "1992 consensus" refers to a tacit agreement reached in 1992 between the then-Kuomintang (KMT) government and Chinese officials in Hong Kong.
"1992 년 합의"는 1992 년 당시 KMT (Kuomintang) 정부와 홍콩에 있는 중국 관리 간의 암묵적인 합의를 의미한다. .
It had served as a basis for cross-strait engagement under the KMT government, until Tsai of the Democratic Progressive Party took office in 2016.
이는 2016년 민진당의 차이잉원이 집권하기 전까지는 국민당 정부하의 양안관계의 기초가 되었다.
As for "One Country, Two Systems," it is an arrangement proposed by Beijing which it says guarantees a high degree of autonomy for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s under the umbrella of "one China."
“일국 이체제”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산하에 특별 행정구에 대한 높은 자치권을 보장하는 베이징이 제안한 체제다.
The report pointed out that Taiwan and China did not demonstrate solidarity despite the COVID-19 pandemic.
보고서는 대만과 중국이 코로나 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연대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Instead, conflicts deepened due to the handling of the virus, competition between China and the U.S., and differences on the "1992 consensus," the report added.
대신, 바이러스 처리, 중국과 미국간의 분쟁, "1992년 합의"에 대한 입장차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Looking forward, the incoming Joe Biden administration could make changes to the U.S.' China policy, which might impact existing U.S.-China-Taiwan tripartite relations.
차기 조바이든 행정부는 기존의 미중-대만 3자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대 중국 정책에 일정한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Beijing could also recalibrate its approach on Taiwan, the report said.
《 중국은 또한 대만에 대한 접근방식을 재조정 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However, such recalibration is likely to be limited to strategy rather than policy, the report said.
그러나 《이러한 재조정은 정책보다는 전략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The INDSR predicts that as long as Taiwan and the U.S. do not cross Beijing's "redline," the Chinese government will continue its Taiwan policy, with a focus on deterring "Taiwan Independence" and military harassment.
INDSR은 대만과 미국이 중국의 "규제 선"을 넘지 않는 한 중국 정부는 "대만 독립"과 군사적 괴롭힘을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두는 대만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The report suggests that both sides of the Taiwan Strait can reduce the chance of miscalculation by taking advantage of the post-COVID economic recovery era to create room for dialogue.
이 보고서는 대만 해협의 양측이 대화의 여지를 만들기 위해 COVID 이후 경제 회복 시대를 활용함으로써 오판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This can be achieved by showing goodwill, finding common ground that transcends the "1992 consensus" and not insisting which side should initiate talks, the report said.
이는《호의》를 보이고 《 '1992년 합의 '를 초월하는 공통기반을 찾고》, 《어느 일방적 입장을 주장하지 않음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Meanwhile, a Chinese military Y-8 aircraft, an anti-submarine plane, entered Taiwan's southwest ADIZ on Sunday, the second incursion by Chinese military aircraft since Jan. 1,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한편 대만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에 중국군대잠작전기인 Y-8 항공기가 1월 1일 이후 두 번째로 대만 남서부 방공식별구역에 대한 침범을 강행했다.
In response to the incursion, the Air Force scrambled planes to monitor the Chinese aircraft, issued radio warnings and mobilized air defense assets until the Chinese aircraft left the ADIZ, the ministry said on its website.
공군은 이 공격에 대응하여 중국 항공기를 감시하기 위해 전투기를 출동시키고, 중국 항공기가 ADIZ를 떠날 때까지 무선 경보를 발령하고 방공 자산을 동원하여 감시했다고 공군웹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Last year, China's military conducted about 380 incursions into Taiwan's southwest ADIZ, making the area the focal point of Chinese actions against Taiwan, Defense Ministry spokesman Shih Shun-wen (史順文) said at the end of that year.
지난해 중국군은 대만 남서부 ADIZ에 약 380건의 침입을 강행함으로써 이곳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작전의 중심지역이 되었다고 국방부 대변인 Shih Shun-wen (史順文)은 그해 말 밝혔다.
(by Emerson Lim) Enditem/AW
첫댓글 신빙성이 매우 약한 딴나라 애기로 들리는군요 .. 위 전재는 바이든일때 동북아에대한 논평인거 같은데 글씨요 ?
(주)미국이 이렇게 하겠다하면 옛날같은면 마지못해 하였는데... 어제 나온 미국발 소식에 의하면 한국측 입장은 이제
너내가 시키는데로 끌려가기 싫다는 소리가 나옴.. 그래서 위 보고서는 뚱딴지로 보여짐
딴나라가 아니라 딴집단이지요. 중국 내 독립무력과 정치체제를 가진 대만이라는....딴나라가 되고 싶어하는...
1국2체제 20년을 실시한 중국과 대만이 서로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양측 지배세력,이권세력이 각기 다르기 때문인지...
20년이면 짧은 세월이 아닌데...
많은 생각이드네~
대만도 체제통합은 싫고, 중국은 자기들 속으로 흡수되길 바라고...
남북은 잘 극복할 수 있을까?
대만은 못는 밥에 재나뿌리자는식이다
아니라면 일본과 같은 미국에 스스로 점령국이 되기을 원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