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의 공방엄니의 공방은 울밑이지요.고들빼기 심고 찬 만들어서울 눔에게 보내지요.엄니의 공방은 텃밭이지요.들깨 심고 기름 짜서 인천 딸에게 보내지요. 공방은 울안이지요.이것저것 말리고 다듬어곳간에 넣어두고 나눠먹지요.
첫댓글 정감이 갑니다.따뜻한 느낌이 들어요.우린 엄니의 공방을 존중해 드려야 겠어요.
첫댓글 정감이 갑니다.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우린 엄니의 공방을 존중해 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