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혁명은 근대사와 자본주의와 관련된 부르주아의 작품이다.
혁명의 시작은 종교 개혁으로 인한 신교도들의 탄생으로부터 시작한다.
영국의 신교도들인 청교도(淸敎徒,Puritan) 들이 먼저 영국 하원을 장악하고, 왕과의 갈등으로 내전을 일으켜서 영국을 입헌군주국으로 만든다. 그것이 청교도 혁명이다.
청교들의 중산층을 ‘gentle’이라고 그들은 프랑스 부르주아 (bourgeoisie)의 다른 이름이었다.
청교들의 일부가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독립전쟁과 시민혁명 남북 전쟁을 일으킨다.
프랑스 역시 왕의 도우미로 탄생한브루주아가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고 왕을 처형하고, 공화국을 탄생시킨다.
미국으로 건너 간 청교도 gentleman들인 브루주아가 미국의 자본주의를 완성한다.
러시아 혁명 역시, 브루주아의 작품이다.
레닌은 러시아 귀족 출신이지만, 중산층의 브루주아 였다.
볼세비키들은 러시아 혁명의 주역이 아니었다.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2 월 혁명이었으며, 10 월 혁명이 되어서야 브루주아 였던 볼세비키들이 멘세비키들을 몰아내고 러시아 혁명을 완성한다.
멘세비키드들의 일부는 백군이 되어 볼세비키들의 적군과 전쟁을 하여 패했다,
드디어, 볼세비키들은 공산당 행정 조직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또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약칭 소련(蘇聯)을 건국한다.
중국 역시 청나라가 망하고, 브루주아 손문이 산해 혁명을 일으키고,
부하 였던 모택동과 장개석이 국공내전을 통하여 공산당과 국민당으로 나뉘어지고, 모택동은 드디어 공산 혁명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