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먼지 제거하는 법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묻힌 다음 슬슬 털어내면 정말 감쪽 같이 없어진다.
와이셔츠 세탁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한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된다. 철지난 신발 보관 -철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은 신발로 가득한 신발장 정리는 티슈통으로 간단히 정리해보자. 신발 한켤레 를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일뿐 아니라 입구의 투명 비닐이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신발장 한켠에 쌓아서 보관하면 보기에도 나쁘지 않다. 칼날 주름 잡기 -양복 바지 다릴 때나 스커트 주름을 잡을 때 옷에 식초를 바르고 스팀 다림질을 하면 쉽게 구겨지지 않는 주름을 잡을 수 있다.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나 교복치마 -양복은 자칫하면 번들거리며 광택이 나게 된다. 이럴 때는 식초를 두배 물로 희석해 타월에 묻혀낸다음 다림질을 한다. 또 오래된 양복의 번들거림은 양복솔로 털어준 뒤 암모니아를 탄 물을 분무기로 뿜어준 뒤 다림질한다. 흰옷과 색깔옷 삶기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봉투에 넣은 후 색깔옷을 덮어 삶으면 흰옷의 산화 방지는 물론 시간도 절약된다. 쓰지 않는 향수 -잘 사용하지 않는 향수는 머리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준다.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풍기며 기분이 좋아진다. 또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두어도 좋다. 얼룩진 검은 옷 -잘못된 세탁으로 군데군데 탈색 된 검은 옷은 맥주로 헹궈준다.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나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술 얼룩 없애기 -옷에 맥주나 소주 등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 -양초를 깨끗하게 긁어낸 후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뜨겁게 달군 다리미로 다려준다.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되면서 흔적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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