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씨가 써늘해졌네요..
저번쭈까지 에어컨 틀고 댕겼는디 하루아침에 히타를 틀다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연말이 슬슬 다가오네요...
종3하구 대기하면서 지져댈때 인근 업소 삐끼들에
명함이나 한장씩 받아노세요..
보통 강남쪽 작년에 많이 인육들을 실어나른곳은 초원에집,폭스,매니아 정도..
강남뿐만 아니라 북창동이나 장안동 미아리 등등..
큰 업소 명함 한장만 받아놔도 부수입으론 짭짤합니다..
연말때 1차에서2차..3차..4차..등등..
손 픽업하러가면 가끔 괜찮은 업소 없냐구 물어 보는 잉간들이 있습니다..
싸게 먹으려면 북창동으로 끄집고 가시고
퀄리티를 높이려면 강남쪽으로 끄집고 가시면 됩니다.
가기전 기존에 명함 받아놨던 삐끼들에게 연락하고
업소로 인육들을 배달시키면 두당 3만~이상 줍니다..
가는길 경유라고 못주겠다고 빠뜩빠뜩 우기는 인육들한텐..
전 2가지 방법을 씁니다..
첫번째, 상태가 괜찮은 인육들은
손 : 가는길인데 무슨 경유비?
나 : 보통 매너있는 인육들은 5처원씩더 주십니다.
손 : ......
(결국엔 거의 주네요)
두번째, 상태가 아주 안좋은 인육들...
손 : 대리비도 비싼데 왠 경유비..라고 찢어대면
나 : 오천원 만원 더 받는다고 나 때부자 되는거 아니다..
차포띠면 남는거 없다..
손 : ......
(결국엔 주네요)
얼마전 경유비 못 받아낸 잉간이 있는데..
나이 처먹은 인육들이 부부로 댐비는데 나도 답 안나오네....
저것들은 술을 주둥이로 안먹고 분명히 괄약근으로 먹었을꺼야...
하면서 포기 ㅠ.ㅠ
그냥 생각나는데로 써봤습니당..
오늘도 많이 찍으시고 많이 버세요^^;
첫댓글 저는 악성치질로 괄약근을 모조리 걷어내서 술을 입으로밖에 못마십니다

그래서 전
술매너가 나쁠래도 나쁠수가 없답니다 흑흑흑


괄~약~근~? ㅎㅎ 압권임다.
초원의 집, 폭스는 알겠는데...매니아는 어디에요? 인육배달이라.....에긍...
매니아라고도 하고 마니아라고도 하는디 라마다 지하요..돈텔 우회전 하기 전에 있떠요
아


그 금칠로 영어쓴 간판...기억났네요...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