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라는 애니를 통해서 쓰게된 애니 ㄲㄲ 주인공은 세이버지만
정작 줄거리는 Fate와 관련이 거의 없지만 ㄲㄲㄲㄲ
영어는 대충쓴거센 태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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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곳은 어디지.."
기절했던 아더왕은 눈을 살포시 떴다.
눈커풀이 올라가는 순간에 누군가가 보였다.
눈을 떠보니 자신의 앞에는 자신을 기절시킨 히치로라는 자였다.
"뭐 뭐야! 날 어디로 데려온거지?"
아더왕은 자신이 누워있던 침대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자신이 무장하고 있던 갑옷과 투구와 검은 침대옆에 정돈되어 있었다.
바로 앞에 서있던 쿠사니는 웃으며 다가왔다
"놀라셨을 것 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당신 같은 강한 마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했던 것 뿐이고, 그래서 당신을 이렇게 강제로모시게 된 것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마력을 지닌 자가 여성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더왕은 살짝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무인(武人)이다. 그러므로 성별을 의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나는 나랑 한번도 여성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한번도 여성으로써 대우받으려고 한 적도 없다.
그러므로 나를 차별하지 마라"
쿠사니는 무안한듯 웃으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이곳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에게 힘을 빌려주시겠습니까?"
아더왕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여기가 어딘지, 어째서 힘을 빌려줘야하는지 먼저 말해야하는게 순서아닌가?"
그러자 쿠사니는 아더왕이 기대어 누워있는 침대 옆에 살짝 앉으며 말했다.
"아 제가 급해서 중요한 것을 말하지 않았군요. 일단 존칭을 먼저 불러야겠지요.
그쪽 세계에서는 '아더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신것 같은데, 이쪽 세계에서는 칭호를 바꾸셔야겠습니
다. 모두가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요."
잠시 생각하던 아더왕은 생각나는 것이 없었는지 그냥 피식 웃었다.
"괜찮으시다면 제가 존칭을 몇가지 불러드리겠습니다.
이곳 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능력에 따라 존칭이 생깁니다. 당신께 어울리는 존칭으로는
일단 말을 사용하시니 나이트(Knight), 검술에 능하신것 같으니 여성 전사라는 뜻으로
세이버(Savor) , 뭐 또 다른 존칭으로 불러드릴 수 있으나 일단 이 두개는 어떠신지요?"
아더왕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하였다.
"여성으로써 대우받고 싶은 생각은 엎지만, 일단 세이버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는군.
세이버로 결정하겠다."
그때 문쪽에서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자는 세이버를 쳐다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아 일어났군요."
세이버가 고개를 들어쳐다보니 한 금발의 긴머리에 눈이 파란 남자였다.
"방금 일어났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를 못했으니 , 저대신 설명해주시지요.
요오사쿠 대장님 "
쿠사니는 말을 마치고 나가려고 했으나 대장이라는 요오사쿠는 웃으며 나가려는 쿠사니를 말렸다.
"됐네, 같이 이야기하지. 아직 이곳에 대해 이야기 듣지 못하였겠지? 그래 이자의 능력은
무엇인가?"
거슬리는 말투를 쓰는 요오사쿠에 세이버는 눈쌀을 찌푸렸다. 하지만 히치로는 웃으며
설명했다.
"아직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 세이버를 선택하셨습니다. 저는 나이트(Knight)쪽에 가까울 꺼라
판단했지만요, 일단 세이버라고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러자 요오사쿠는 기대어 누워이는 세이버를 가볍게 슬쩍 쳐다본후 히치로를 보며 말했다.
"확실히 마나양은 엄청나군, 능력은 미지수지만.. "
요오사쿠는 웃으며 듣고 잇는 히치로에를 쳐다보며 웃더니 다시 세이버를 쳐다보며 말했다.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이곳 통칭 8부대중 1번 부대 대장을 맡고 있는 요오사쿠 히치로라 합니다.
히치로 가문의 장남으로써 저 쿠사니의 형이기도 하지요."
세이버는 잠자코 요오사쿠의 말을 들었다.
"일단 이곳이 궁금하실 것 입니다. 이곳은 당신이 살던 세계에서 상상할 수 있는
악마나 괴물 또는 신적존재라고 할까요? 그것들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저희들은 3대국가중 하나인 드래곤 왕국의 용입니다."
요오사쿠의 말이 끝나자 세이버는 놀라 말했다.
"사..사람이 아닌건가? 당신들의 정체는 용이란 건가요?"
그러자 요오사쿠는 웃으며 말했다.
"아니요. 사람입니다. 단지 용의 힘을 가졌다는 것이지요.
이곳세계는 용의힘을 가진 드래곤왕국과, 어인의 힘을 가진 인어왕국
그리고 마지막으로 흡혈귀의 힘을 가진 흡혈왕국입니다. 당신은 저희 드래곤왕국에
오게된 '용병'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요오사쿠는 웃으며 말했고 , 세이버는 그것을 진지하게 들었다.
-2화 끝-
쓰다보니 쫌 기네 근데 진행은 느리네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이버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Fate Stay Night 라는 애니를 보센 ㅡ.ㅡ
게임하거나 ㅇㅅㅇ
게임은 미소녀게임 ㅇㅅㅇ
첫댓글 진행이 느리다니요... 제 소설에 비하면 엄청 빠른데요. 제 소설이 워낙에 스피드가 떨어지는 소설이긴 한데... 장르가 게임소설이었나요? 이제껏 판타지소설인줄 알았네요.
그건 그렇구...그저 흥미에 치중한 인기몰이에 초점을 마춘 코믹소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소설쓰신다구 수고하십니다.
장르는 판타지 + 무협+ 게임(?) 도 들어갈려나;; 주인공이 게임에서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이라는 거 왜 사람들이 세이버를 모르는 거야 설마 월희도 모르려나 ㅇㅅㅇ 레오의 인기몰이에 희생양으로 떠오르는 ㅠㅠㅠㅠ 근데 이시간에 내소설을 읽는 사람이 있네 ㅇㅅㅇ 쓴지 얼마 안됫는데 조회수 5 ㅋㅋㅋㅋ
에라이 오탁후
역시 예나 지금이나 명전가기엔 판타지,무협밖에 없는건가
내가 조회수 줘난 올려드릴테니 기뻐하셈
후아 내가 조회수 20이상 올렸다 잘하면 60가겠는걸
오호... 당신은 대단한 오타쿠군요... 우리 오타쿠 카페는 당신같은 소설가를 필요로 합니다. www.오타쿠.com 로 와서 소설좀 암튼 대단
저 님 아이디 따라했음 ^^
아나 나도 따라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스승님에게 부탁해서 명전 추천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소설 진짜 재밌음
오 잘쓴다
굳
이제보니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시놉시스 나오는 소설도 재밌엇는데 이것도 좋네요
아 이게 게임을 바탕으로 한거구나ㅋ 나 이제까지 님이 다쓰신줄
명전 추천해드림
잘쓰시네요^^ 자신감 잃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빨랑 올려주셈
이거 명작인데
아나 왜 다음은 추천 시스템같은거 없나 ㅠㅠ
헐 조횟수랑 리플봐라
소설 드럽게 잘쓰네...아나 부럽네
님 절 제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하룡섭 돈좀...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플 장난아니네
얼마나 재밌길래 선리플후 감상
헐 선리플후감상
뭐이리 리플많아
레오 미쳤냐
내가 뭐 조횟수 올려준것도 안돼? ㅠㅠ
이렇게 조낸 많이 올려줘서 캐감사다 -_-
위에 거의 모든 리플이 한사람이 혼자 쓴거임 은근히 물어보는 사람있네
대략 내 조횟수만 60정도돼군
..? 왠지 어떤 만화책과 스토리가 비슷하군요 ㅡㅡ;;
페이트가만화책이있나 ㅡ.ㅡ
fate에서 세이버는 saber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