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 감독 마이클 만. 음악 트레버 존스.랜디 에덜만 다니엘 데이 루이스 (호카이) 매들린 스토우 (코라 먼로 ) 러셀 민즈 (칭가츠국) 에릭 슈웨이 (웅카스) 조디 메이 (엘리스 먼로) 수상 : 1993년 아카데미 녹음상. 촬영상 ,메이크업 상 1993년 영국 런던 비평가협회상 남우상. 1993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영화상 남우주연상 줄거리 : 오프닝씬에 흐르는 웅장한 음악과 운해가 깔린 장중한 겹겹이 산의 모습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1757년 미국 식민지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3년째 허드슨강 서부전선에 세남자가 숲속을 달리며 사냥을 하고 있다
어려서 부모와 동생을 잃고 모히칸족 손에 자란 호카스는 칭가츠국을 아버지로 웅카스를 동생으로 항상 함께 한다 웅카스와 호카스는 영국식 교육의 혜택도 받은 상황. 사냥한 사슴을 캔터키로 가져가 팔고 웅카스의 결혼 상대자도 구한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 민병모집 이다
가족과 농장을 보호해준다는 약속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고 호카스 가족은 반대 입장에 선다. 먼로 대령의 두딸중 코라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다리며 구애하고 있는 상황의 영국인 던컨소령. 코라는 우정과 결혼 사이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
이들은 아버지가 있는 윌리엄 헨리요새로 "마구아"라는 인디언을 길잡이로 떠나게 되는데 . "마구아"는 먼로 대령에게 복수를 꿈꾸고 프랑스편에 서 있으며 위장첩자로 그 일행은 도중에 휴런족 인디언의 습격을 받는다.
그들을 구해내는 칭가츠국 부자들은 먼로 대령이 있는 요새까지 동행을 해준다 가는 도중 영국인이 몰살당한 광경을 보게된 일행 , "코라"는 묻어주고 가자고 하지만 "호카스"는 거절한다. 알고보니 이유는 휴런족 에게 추격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일이 되므로 였다 계속되는 추격 위험속에 헨리요새에 도착했건만 요새의 전황은 풍전등화 이다
프랑스군이 무기의 위력과 30야드씩 참호를 파고오며 , 인디언들과 합세 공격 이다 "호카스"는 민병대원 중 가족을 돌보겠다는 사람은 돌려보내야 한다고 먼로 대령에게 이야기 하지만 그는 강경히 탈영이라며 불가를 내리고 던컨의 위증으로 불리하게 된 호카스
그를 옹호해주는 말을 하는 코라를 던컨은 먼로대령 앞에서 코라가 호카스에게 반해서 그런다고 말해 버리고. 그에게 큰 실망을 느끼는 코러. 비단을 총구에 감싸면 총의 사정거리가 훨씬 길어지는지 ? 총알 날아가는 장면 압권이다 민병 대원들을 탈출 시키고 같이 가자는 그는 코라를 보호하기 위해 남고 탈영 선동죄로 영창행 이다
코라와 호카이는 이미 사랑하는 사이 자기 때문에 못 떠난 이가 교수형 이라니 . . . 코라는 너무 괴로워 하고 이미 전세를 파악한 호카이는 코라에게 간곡히 말한다 마구아의 보복을 눈치 챈 호카이는 절대로 아버지 곁을 떠나지 말라고 장교 가족은 보호 해준다며 , . . .
지원군에게 보낸 밀사가 프랑스 군에게 잡히고 항복 하라는 문서를 받게 된 먼로대령은 요새를 넘겨주고 떠나는데 . . .
프랑스후작과 마구아의 밀약, 그리고 묵계 아래 마구아의 영국군에 대한 습격. 그 소용돌이에서 먼로는 마구아의 손에 죽는다 복수를 되뇌이며 하던 말대로 먼로의 심장을 꺼내든다. 먼로의 딸들을 구출하고 카약으로 허드슨강 수로 탈출을 시도 . 던컨도 . . .
폭포아래 숨었건만 호카스의 총과 화약은 젖어 쓸수가 없다 호카스는 코라에게 "살아만있어 니가 어디에 있건. 얼마나 걸리건 내가 널 찾아 낼테니 " 하고 폭포 아래로 몸을 던지는데 비겁자 라고 빈정데는 던컨 . 코라는 그의 말을 믿는다
마구아 에게 인질이 되어 휴런 땅에 들어가게 된 코라. 엘리스.던컨. 추장의 입회 아래 마구아가 입장 표명을 시작하고. 그 진중을 무장해제 한 채로 들어서는 호카스는 입구부터 모욕과 구타를 당하고. 호카스의 담론이 시작 된다.
코라를 화형 시키려하자 서로 대신 하겠다는 두 남자 던컨이 남게 되고. 엘리스는 마구아가 데리고 가고 코라는 호카스와 동행하고 . . 화형 당하는 던컨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총구를 당긴다 (명사수 이다) 마구아 에게서 엘리스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마구아의 손에 죽게 된 웅카스 그는 엘리스에게 사랑을 느꼈기에 목숨도 초개같이 버릴 수 있었다 그의 뜻을 알아차렸던가 !
칼을 거두고 오라고 손짓하는 마구아를 뒤로 하고 절벽 아래로 엘리스는 몸을 날린다. 아들의 죽음에 칭가츠국은 돌칼로 마구아를 응징하고 . . . 아들을 위한 기도
"모든 삶을 만드는 정령이여, 전사는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당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웅카스, 나의 아들 입니다. 그를 환영 해주시고. 그에게 인내심을 갖으라고 말해 주십시요 나의 나머지 삶을 재촉하소서 , 모두들 그곳에 있는데 오직 하나만 아닙니다. 바로 , 칭가츠국 마지막 모히칸 입니다."
" 이제 개척지는 내 백인아들과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아이들을 위한 땅이다. 새로운 사람이 누군가는 우리가 한때는 살았음을 말해 주겠지 . . ." 엔딩 씬도 세사람 발아래로 흐르는 웅장한 대 자연과 음악 . . .
감상평 : 이 영화는 와이드 화면으로 봤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웅장한 대자연 산 폭포, 전투씬. 호카스의 사격씬, 달리는 장면. 등 음향과 음악도 생생하게 들었다면 벅찬 감동도 더 많이 느꼈을 듯합니다. 음악이 너무 좋은 영화 . . . . 전쟁과 제국주의 침략 보다는 로맨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미국 서부 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제임스 F 쿠퍼 (1789 ~ 1851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것 입니다
이전에도 1936년 흑백 영화로 제작 되었으며 , 마이클 만 감독은 "모히칸의 최후"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미국 독립전 뉴욕 주 죠지호수와 허드슨강 상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칭가츠국으로 나온 러셀 민즈는 실제 수우족 출신의 인디언 입니다 미국 대표적 인디언 인권 운동 지도자 였습니다. 마구아 역으로 나온 퀴스 스루디 역시 체르키족 후예 입니다. 모히칸의 원래 부족 이름은 "카니아 게하가"입니다 "부싯돌의 사람들" 이란 뜻 입니다
모호크 계곡 에서 세인트 로렌스 계곡에 걸쳐 살던 이들을 네덜란드인들이 모호크 라고 부르면서 백인들 사이에 모히칸이라 부르게 됐다. 1757년 모피 무역의75 %를 차지한 인디언중 가장 먼저 유럽과 교역 했습니다. 7년동안 영국과 프랑스 전쟁 중 프랑스는 휴런족을 영국은 이로쿼이 족을 식민지 쟁탈을 위해 이용 했습니다 |
첫댓글 좋은 작품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이 영화를 감상 하신 분들은 이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토록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날들 맞이 하십시요.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솔체님 명화
*라스트 모히칸* 선곡에
감사 드립니다
긴 스토리를 섬세하게도 올리셔서 영화를 다시 보는듯 눈에 선 합니다
옛날에 극장에서 보고 너무나 깊은 감동으로 오랫동안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었지요
고전영화가 주는
감동을 현대의 영화에선
도저히 느낄수가
없음입니다 OST역시 너무나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또 들어도 참으로 명곡입니다
어떤분은 이영화를 30번을 봤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만큼 명화중에 명화 입니다
원수 마구아의 손짓을 거절하고 낭떠러지로 몸을날려 죽음을
택하는 엘리스...
그 장면도 넘 충격 이었구요
솔체님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학창시절 ''모히칸족의 최후''란
책을 읽은 적 있습니다.
웅장한 리듬의 음악과 영상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선배님
명화 중 명화를 보시고 많이 감동
받으신것 같습니다.
이 작품 에서도 비발디의 곡을 사용하여
영화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데
있어서 비극적인 영화의 컨셉을
훌륭하게 승화시킨 것 같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소체 회장님 !
학창시절에 보았든 영화들은 세월이 지나도 남아 있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은영화입니다. . . . .
전쟁속에서도 로맨스를 즐기는 영화 감명 깊습니다.
이 곡을 작곡한 30여편에 달하는 작품의 수를 봐서도 알수 있듯이
그가 헐리우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더욱 공고하게 해 준 것인데
[클리프행어] [G.I. 제인] [다크시티]와 같은 블록버스터급의 작품들은 모두
"트레버존스"의 강렬한 음악에 빚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트레버 존스"는 영화음악 작곡가들에게 있어서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다양한 장르의 섭렵을
오래전부터 했었고,지금도 변함없이 그 역할에
충실한 작곡가 입니다.
그래서 그에게서 이런 음악이 나오나 봅니다.
샛별사랑님!
오늘 도 좋은 하루 이어 가십시요.
전편에 흐르는 장쾌한 액션!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여주는 잔혹의 미학!
역경속에서 핀 사랑의 힘이 통쾌한 복수로 대미를 장식하는
라스트 씬의 감동까지 극적 요소를 두루 갖춘 감동 대작!
저도 이 영화를 족히 10번은 넘게 본것 같습니다
어찌 이 OST를 올릴 생각을 하셨는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Last Mohicans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떠 오르는 대사들....
죽기 전 '' 자유''를 외치던 그 남자의
절규의 목소리와 그 강렬한 눈빛은
지금도 생각 납니다.
멋진 사랑이 있었던 영화
미국이 독립 하기 전 인디언 모히칸족의
마지막 후예와 그들의 의해
키워진 백인 청년의 모험과 투쟁
사랑을 파란만장하게 그린 서부 영화.
본 사람들 마다 박수를 보내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최후의 모히칸인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조상에게 기도 하던 늙은
아버지의 목소리....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솔체 회장님!
가람이 이 영화 감명깊게 봤어요.
하하하~^
스릴과 긴박함
강하고 웅장함 음악과 영상이
멋졌어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개인적 으로 전 세계적인 영화
100선을 꼽으라면 '' Last Mohicans"
를 꼽을것 같습니다.
감독의 철학이 진하게 배여 있는 곡
웅장하고 장엄한 음률에 매료되는
곡 이기도 합니다.
문명 이란 이름으로 야만을 배척 하고
대립과 갈등을 겪어오고 있는
역사가 우리 현실인것 같습니다.
가람이님!
오늘도 행복 가득 하세요.
전쟁은 사람들을 악마로 만들기도 합니다.
선배님!
잘지내시죠?
" The last of the Mohicans"
이 영화를 보고난 후 역사적 배경을 통해
전쟁의 결과는 승자나 패자나 모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사실 입니다,
영화속 화면은 모히칸족의 최후를
보여 주면서 주제곡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느낌 이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워지지 않는 영화이며
음악 입니다.
고르지 못한 계절에 건강 잘 살피시고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모히칸족의 최후 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상영이 된적이 있답니다.
청공님!
''음악으로의초대방'' 드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영화 "Last Mohicans"의 주제곡을
락 적으로 표현한 뉴에이지 곡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사랑을 파란만장
하게 그린 영화가 머리속에 오래 남는
이유는 그많큼 대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 나오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도
멋지지만 가음 벅찬 장엄한 음악도
감동 이라 올렸습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요.
회장님! 이번에도 모르는 영화 랍니다.
올려주신 자료 꼼꼼히 읽어보니 어렴풋이 쬐끔 짐작이 갑니다.
사진방 다음으로 단골식구가 되는가 봅니다.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도착하기 훨씬 이전의 시대부터
인디언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은 그곳에 터를 잡고
생활해 왔습니다.
소수의 영국인들이 버지니아 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흔적도 없이 죽은 반면에 몇 년 뒤에
새롭게 정착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인디언들이 영국인에게 옥수수 재배를 가르쳐준 덕분 이지요..
그렇게 인디언과 영국인들은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듯 했으나
영국인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하여
인디언들은 그들의 땅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어르기에 이런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
늘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음악에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곡
늦은밤 잘 듣고 갑니다.
웅장한 대자연 산 폭포, 전투씬. 호카스의 사격씬,
달리는 장면. 등
음향과 음악도 생생하게 들었다면
벅찬 감동도 더 많이 느꼈을 듯 ....
음악이 너무 좋은 영화 였기에 올려보았습니다.
전쟁과 제국주의 침략 보다는
로맨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서 딱닥하지도 않고...
이제야님께 권해 드리고 싶은 영화음악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