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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수가 좀 생겼다.
🦌 : 그래. 그 사이에 핫 픽스를 할 줄은 몰랐지.
👑 : 그래서... 목표만 다 클리어 하고, 그 다음은 패스하려고.
🦌 : 아무튼... 그럼... 최대한 간단하게 하자고. 그니까... 1화랑 다르게 편집 하기로 했지?
👑 : 맞아. 어차피 여러번 나오는 제정 이벤트 같은건 최대한 빼고, 큰 흐름만 잡아서 편집 하는거지.
🦌 : 그러는게 더 읽기가 편하실테고.
👑 : 그럼 시작 하자고.
🦌 : 아. 맞다. 조건도 적어야지.
1. 독일 제국의 강역을 모두 확보한다. (본토/아프리카 식민지 (토고/서아프리카/동아프리카/남아프리카) / 청도 조약항 / 서부 뉴기니 / 사모아)
2. 요구 법안을 게임 종료 전에 모두 제정한다. {일당제/민족 국가/선출 관료제/비밀 경찰/식민지 수탈/경찰 군사화/이의 엄금/이주 통제)
🦌 : 1-1의 변형 조항은 빼버렸고 (어차피 영원한 동맹은 없다!) 3번은...?
👑 : 정권 교체 명분 딱 한번 썼는데, 원하는 효과가 "전혀" 안 나오더라고. 그래서...
3. 민족주의를 제정하고, 독일 민족의 영역을 "모두" 점유한다.
🦌 : 1번의 확장인 셈이네...?
👑 : 원래 정권 교체 명분이 민족주의 파시즘 전파였는데, 그게 안 되는 이상, 내 나라의 민족을 모두 보호하는걸 주안점으로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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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의 남은 장소들이지.
🦌 : 북 카메룬은 소코토와 전쟁. 탕가니카는... 영국과, 뉴기니 동부는 네덜란드. 그리고 빅 트롤 하나... 러시아...
👑 : 간단한 방법이 있지. 청나라에서 산동을 독립 시켜서 거기에서 뜯어내면 되는데...
🦌 : 멋은 없군. 그렇다고 그 답없는 방식은 절대 무리니까... 어쩔수 없네.
👑 : 그리고 개척할 나마콸란드, 헤레롤렌드인데... 여긴 누가 끼지 않기를 빌자고.
🦌 : 그리고 원정 세트와 국립 건강 보험 제정.
👑 : 원정은 하다보면 깨는거고... 국립 건보도 얘네 이벤트상 엄청 확률을 퍼줘서 쉽지.
👑 : 그리고 스무스하게 건보 제정 하고... 다음 선거는, 국민-사민 연정 지속이군.
🦌 : 주요 법안들 다 지정 하면 버려야지. 그때까지는...
👑 : 그래서 바로 초등 교육 의무화 제정 보냈다.
🦌 : 잘 진행 중이군. 그리고 인력 보충 기술인 증기 권양기.
👑 : 광산이 적은 국가에는 큰 의미가 없겠지만, 오히려 그런 국가가 더 드물지. 저 인력들로 더 공장을 지으면서 산업화를 증진 시킨다.
👑 : 그리고 토고 정리하려고 덴마크랑 전쟁중이었다. 사실 사진 자체는 많이 찍었는데, 서술 방향을 바꾼게 나중이라 좀 애매하더라고.
🦌 : 뭐, 어차피 이길 전쟁...
👑 : 그리고 사회주의도 완성. 전파로 받았으니 마르크스는 안 오겠지...?
🦌 : 모르지. 콜럼버스처럼 밀려서 올지도? 아무튼 토고는 완성이군.
👑 : 그리고 토고 확인 하면서 초등교육 의무화도 완성. 이렇게 연속적으로 진행 되면 기분이 좋지.
🦌 : 그러고보니... 기관중 착각의 여지가 있는게 있었지...?
👑 : 맞아. 보건부의 자선 병원과, 교육부의 종교 학교. 전자인 자선 병원은 건보와 달리 캡 +2가 없어서 기관 레벨이 3랩으로 한정 되지만, 종교 학교는 아니거든. 교육부가 3레벨로 캡 걸려서 종교 학교때문인줄 아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교육부 해금은 아동 노동에서 풀어주니까.
🦌 : 그리고... 일당제도 올 그린인데, 아직 기술이 안 풀려서 못 가고.
👑 : 사실 풀렸어도 가면 안된다. 여당에 낄 두개-세개 이해 집단으로만 법률을 제정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우리쪽 목표도 감안하면... 안되지.
🦌 : 그래서 누진세로 갔군. 노조 힘과 운빨로 밀겠다...?
👑 : ... 그 말이 현실이 되었군. 아니 왜 마르크스가 3위한테 오냐고...
🦌 : 그래도 노조 힘으로 뚫을 법이 아직 있으니까 쓸만 하니까? 만족 하자고.
👑 : 그리고 잡다한 이벤트 사진들을 지나서... 군주제 날린지 5년이 흘렀군.
🦌 : 사실 특색이 없어지는거라 좀 아쉽지만...
👑 : 사회주의로 가는 길... 법안 두개와 보정을 가져다 주는 이벤트지. 좋은 이벤트야.
🦌 : 그걸 기다리는 동안 누진세도 열렸다.
👑 : 인두조세에서 늘어난 돈으로 건설 부문도 늘리면서 발전하는거지.
🦌 : 그리고 무정부주의와 사회주의로 가는길 해금.
👑 : 그래. 임금 보조금과 규제 기관 둘 중 하나를 바로 열어주지.
🦌 : 노조 정치력도 좀 되어야 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제정 시간이 길어진걸 감안하면 강한 이벤트지.
👑 : 그리고 규제 기관을 고르지. 임금 보조금은 인구가 좀 된다는 전제 하에 노령 연금이 더 나으니까. 규제 기관은 노동자 보호법의 최소 임금 허들이 안 생긴다는 점에서 그게 더 좋고.
🦌 : 물론 장기적 관점에선 세번째가 더 나을수도 있지만...
👑 : 난 단물만 뽑아내고 버릴 계획이니까. 너무 커지면 오히려 곤란하지.
🦌 : 규제 기관 제정... 된 김에 현재 법률을 보자고.
👑 : 일단 군부랑 소시민으로 제정 할 수 없는 법률만 살피면... 노조로 자유 무역, 사회 보장을 제정 하고, 기업가로 토지 개혁을 바꿔주면 되겠군. 나머지는 군부랑 소시민으로 해결 되니까.
🦌 : 그리고 이번작 목적의 기본중 기본인 정치적 운동 개발 시작이군.
👑 : 사실 4년짜리는 비싼편인데... 어차피 다른 기술은 급하지도 않고... 전파로 뚫는게 더 낫다 싶어서 그냥 골랐지.
👑 : ... 그리고 선거가 조금... 꼬였군. ... 원래는 국민-사민이 유지 될 줄 알았는데... 뭐, 국민-공산으로 가서 보호 무역, 노령 연금을 제정 한 다음, 보수당 끌어오지 뭐.
🦌 : 그리고 그 말대로... 정통성 9 깎고 노령 연금 가는군.
👑 : 72로 가고 토지 개혁을 먼저 하는게 어떠냐 싶겠지만, 문제가 기술이... 아직 안 열렸더라고.
🦌 : ... 그리고 노령 연금이 너무 빨리 열렸는데...?
👑 : 상관 없다. 어차피 기다리면 된다. 정치적 운동과 문명화 사명도 열렸으니...
🦌 : ... 벌써 또 선거...?
👑 : 상업적 농업을 열어줄 증투 회사 찍으면서 기다려야지. 기업가 연정 메타로 가고.
🦌 : 그리고 원유 시추기...?
👑 : 전파지. 사실 이게 열어주는 석유는 당장은 쓸모가 없고, 오히려 플랜테이션 생산량을 두배로 늘려주는 효과가 더 주력이야.
🦌 : 그리고 선출 관료제...?
👑 : 행정력은 모자란데, 인구도 모자라서 죽을맛이라... 거기다 아직 시간도 필요하고.
🦌 : 그리고 만국 박람회도 열었군.
👑 : 미국이랑 러시아 빼곤 쉬운 편이지. 사실 러시아도 그리 어렵진 않고... 미국만 문제지.
🦌 : 그리고 또 증투도 열렸네.
👑 : 증권 투자 회사는 두가지 특면에서 국가의 부를 늘려주는 법안이지. 근데 빨리 가기엔 다른게 또 문제라...
🦌 : 자본가가 1.5배로 늘어나니까. 문제는 이게 빠르게 가기엔 생산이랑 사회 오른쪽한테 밀리는감이 있으니까.
👑 : 그리고 그 다음은 말라리아 예방. 뉴기니랑 남아프리카 둘 다 개척 하려면 필수지. -95퍼는 제대로 된 개척을 막아버린다. 아. 네덜란드는 꼼수가 있지만...
(네덜란드의 꼼수 : 동인도 회사 권역에만 해당 되는 방식입니다. 2년 마다 한번씩 동인도 회사 권역에 있는 자신의 영토를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넘길수 있습니다. 그러면, 1칸만 개척하고 넘겨주고, 다시 개척을 해서 1칸을 늘립니다. 말라리아 예방이 개척 되기 전에는 남들 2배의 속도로 개척 할 수 있습니다.)
🦌 : 그러면서 선출 관료제도 완성.
👑 : 그리고 바로 상업적 농업. 토지 개혁은 농노제 아니면 크게는 상관 없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민짜가 제일 낫지.
🦌 : 그리고 바로 완성. 사실 이렇게 보면 별 차질 없는것 같다만...
👑 : 제정 이벤트 안 자르면 어떤 꼴 날지 보이지...
🦌 : 법안 보니...
👑 :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은 서로 이견이 갈리고, 둘 다 크게 나쁠건 없으니...
🦌 : 여당 정비하고 바로...
👑 : 일당제 제정이다!
🦌 : 그리고 전기가 열렸네.
👑 : 아... 전기... 이게 좀 골치 아픈것이, 인력을 너무 잡아먹는단 말이지...
🦌 : 그래서 인구 많은 국가에겐 괜찮지만, 지금 독일의 인력을 감안하면...
👑 : 달갑지만은 않지. 일단 적당히 남는 인력 보고 적절히 조정 해야겠다.
🦌 : 그리고 일당제와 정당 개편...
👑 : 선거 중간에 제정 되면 갑자기 정당 하나만 딱 남는다. 공동 여당이던 소시민도 추방 당하는데, 이거때문에 미리 조정을 좀 해둬야하더라고.
🦌 : 여당 보고 다시 넣어주는거지.
👑 : 그리고 이의 엄금으로 가야지. 군부가 힘을 실어준다! 표 안 나누니 52퍼나 되네...
🦌 : 말라리아 예방도 잠금 해제. 목표 지상주의...
👑 : 그리고 빠르게 이의 엄금도 완성.
🦌 : 이러면... 억압은 -75퍼를 깎아버리네. 이의엄금 -50퍼, 비밀 경찰 -25퍼...
👑 : 그렇지. 주마다 0.1퍼씩은 깎아주더라고.
🦌 : 그리고 이주 통제...
👑 : 이제 소시민과 군부의 시간이니까.
🦌 :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소시민과 군부가 목록에 있네.
👑 : 대신 이러면 표가 좀 나뉘니까 둘 중 하나만 지지 하는건 속도가 조금은 줄어든다는거...?
🦌 : 그리고 이렇게 되니 정부 개혁을 못하게 되는거고. 저거 다 넣으면 무조건 불법 정부 난다...
👑 : 그리고 선동가 있을때 보호무역 주의 갈라는데, 뜬금없이 지식인이 반대가 뜨더라고...? (지식인 지도자 트레잇이 가려졌는데, 시장 자유주의 입니다.)
🦌 : 그래서 담갔군...
👑 : 그리고 빠르게 보호무역 주의도 완성.
🦌 : 그리고 문화 배척에서 민족 국가로 넘어가는 테크...를 위한...
👑 : 문제가 이거 성공하고 저 군부 지도자를 못 담구는건데...
🦌 : 그건 뭐 어쩔수 없지. 시간에 맞길 수밖에.
👑 : 그래서 문화 배척... 제정 성공. ... 사실 독일에겐 아무 의미도 없지만... (인종 분리와 문화 배척은 저번 글에도 설명 했듯이, 명맥이 아닌 특성이라도 겹치면 수용. 이라는 차이인데... 독일어는 폭이 좁아서 의미가 아예 없습니다. 영어는 효과적입니다만.)
🦌 : ... 그리고 30년 늦은 국민의 봄이군.
👑 : 그니까... 78년에 다 완성하고 나오는건 뭔 의미 없는...
🦌 : 그러면... 밟아야지?
👑 : 그래야지. 사실 전제주의는 아니다만 뭐...
🦌 : 끝나는 조건은...?
👑 : 모든 "소외가 아닌" 이해 집단에 급진파가 없으면 된다. 그런고로...
🦌 : 세가지 스킬을 동원 할 수 있군. -85퍼짜리 억압으로 소외 보내기, 영입-지도력 부여의 교체, 지도자 유배 보내기...
👑 : 뒤의 두개는 4년 쿨이 있음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한번에 끝내야 하고, 다른 이해 집단이 급진파를 안 달길 바래야겠지. 이미 지식인 말고 소시민도 달고 있으니 말이지...
🦌 : 그리고 그 이벤트가... 왔군.
👑 : ... 위는 지도자를 급진파로, 아래는 선동가로 하는 대신 선호도 -4...를 부여하지.
🦌 : 그리고 지금 상황상 아래를 고르면 바로 날라가는게...
👑 : 그리고 이런 개그를 두번이나 보여주더라...
🦌 : 그러면서... 지식인이 골로 가버렸고...
👑 : 봐뒀던 지도자 하나 끌어와서 교체!
🦌 : 국민의 봄 종료!
👑 : 정통성 25는 일당제에게 의미가 없으니... 당연히 충성파 10퍼지.
🦌 : 그리고 굳이 지식인 억압 유지는 할 필요가 없으니 풀어주고.
👑 : 46% 마이너스 받고 도박...
🦌 : 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겠고, 군부 선동가는 안 나오고, 정부 개혁도 못하니... 어쩔수가 없지.
👑 : 그리고 첫 정권 교체. 사실 청나라 분열 트리거용으로 실시 한거지만.
🦌 : 테스트에 가까웠지. 원래는 프랑스 같은곳에 쓰는거지만.
👑 : 아무튼 판도 정리를 위한 뉴기니 동부와 산동.
🦌 : 산동을 건 이유는 쪼개지지 않았을때 대비고... 주요 요구는 물러날까봐?
👑 : 그렇지. 사실 물러나면 네덜란드랑 직접 싸워야 해서 골치아프긴 한데...
(주석 : 전쟁이 안 나면 주요요구가 아닌건 무효 처리. 전쟁 주도국이 아닌 국가의 요구는 주요 요구로 추가 할 수 없다.)
🦌 : 그렇지. 네덜란드가 관세동맹이니까...
👑 : 그리고 예상대로 물러났네. 결과는... ... 여권에 군부 넣었는데 이건 의미가 거의 없고.
(주석 : 지주와 군부는 "그나마" 덜 상충되는 이해 집단이다. 군대, 조세, 경찰 정도에서 패널티를 받는데... 군주제에 자금성 있는 중국은 이걸론 정통성 타격이 거의 없다. 노조랑 붙이면 모를까...)
🦌 : 법안은... 뭐가 바뀐거지...?
👑 : 하필 문화랑 내무부... 인것 같은데...
🦌 : 정말로 의미가 없었네...
👑 : 그리고 바로 주 정복... 이지만 명분은 노예제 폐지로.
🦌 : 그래야 견제구가 덜 들어 오니까.
👑 : 그리고, 정체 50퍼 짜리는 얼마나 억까를 당할수 있느냐의 표본같은 상황...
🦌 : 워후... 차질 받고 진척 시킬수 있다 치더라도 저 이벤트는 도움이 안되니까. 46퍼 방해 감안하면...
(주석 : 차질을 감수 하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제정 확률이 높아서 진척 속도를 올리는게 나쁠게 없을때지, 성공 확률이 정체 확률보다 낮을때는(...) (확률 계산의 우선 순위는 성공이 우선이기에 차질이 높아도, 성공을 잘 모았다면 괜찮다. 하지만 20퍼는...))
👑 : 그리고... 느닷없이 미국이 공산당이 되었다. 개척 꼬여서 원래 판도 못 간것도 이상한데...
🦌 : 그리고... 으음... 아프리카는 포르투갈이 개척을 안하고, 우리도 개척을 판도 유지로 개척을 안하니 안쪽은 아직 덜 파였네.
👑 : 그리고 페르시아가 프랑스 편으로... 나머지는 뭐 크게 이상하지 않다.
👑 : 그리고 프랑스가 조금 파먹었던 그곳들... 찾으러 간다. 겸사 겸사 굴욕도...
🦌 : 그거 의미 있어...?
👑 : 휴전때도 끼어드는거 보면 의미는 있는것 같은데... 사실 완승 못하면 저거 빼고서 협정 체결 할 용도로 쓰려고.
(전쟁 목표중 일부가 제외될 경우, 그만큼 승전시 요구 태도 점수에서 +를 받으므로 편하다. 다만 저런걸 넣으면 수도를 따야 하므로 요 주의. 그냥 배상을 넣자...)
👑 : 그리고 상륙으로 견제구 넣으면서 러시아 돌파.
🦌 : 그래서 간단하게 정복만 성공...? 굴욕은?
👑 : 그... 선박이 없어서 수송대가 계속 털리니 빡쳐서 그냥.
🦌 : 그리고 이벤트가 정말 많이 늘었더라고. 아르누보 (미술품 집착 이벤트) 캬바레 (도심지 처리율과 권위)
👑 : 동물원도 있고 (위신과 충성파, 외국 관계) 롤러장도 있지. (도심지 근로자 생활 수준, 충성파)
🦌 : ... 그리고 사람 동물원까지...
👑 : 이건 좀 충격이긴 하겠어... 다문화 찍기 전에는 나오는건지.
🦌 : 진짜 정신 나간건 이걸 안 한다고 광역 디버프가 걸린다는거야...
👑 : 그 와중에 지도자가 죽어서 편해졌군.
🦌 : 그래도 어차피 선동은 하겠지만.
👑 : 그리고 그 와중 영국을 패고 있었다. 식민지 판도를 위해서.
🦌 : 가볍게 이겼군. 해군 밀려도 상관 없는 이유는 다중 상륙이지?
👑 : 언제 패치 할지는 몰라도 쓸 수 있을땐 써야지. 영원히 못 고치진 않겠지...?
🦌 : 그리고... 거의 최종장에 다가가는군. 민족 국가도 완성.
👑 : 그리고 전원주민에 민족 주의가 떠서 저널을 위해 후원 잠깐 넣었지.
🦌 : 우리 민족 우리 문화... 사실 이거 평소엔 볼 일이 없는데...
👑 : 아무튼... 법안 상태는... 일당제, 민족 국가, 선출 관료제, 비밀 경찰, 식민지 수탈, 이의 엄금, 이주 통제 까지... 다 했군. 경찰 빼고.
🦌 : 경찰이 최종 테크라는게 조금 문제지. 아마 또 정치적 운동처럼 4년 감수 해야 하려나.
👑 : 그렇겠지. 일단 그리고... 우리 민족, 우리 문화가 열렸다. 조건이 좀 빡세더라고.
🦌 : ... 민족 국가 자체도 어려운데, 이주 통제에... ... 그... 문화 본토 전체...?
👑 : ... 이건 몰랐다... 아니 이게 정신이 나간게... 사실 원래 오헝만 패면 되는게 맞는데...
🦌 : ... 업보군. 오헝에서 쪼갠 보헤미아에, 통일 도와줘서 날린 남 티롤까지...
👑 : ... 프랑스랑 연전 각이지...
🦌 : 아무튼 1차전. 오헝과의 남 독일 문화 전역. 5개 주 요구...!
👑 : 그래. 그리고 여기서 악명이 100을 넘었지... 프랑스는 당연히 참전했고.
👑 : 그리고 가볍게 승리. ... 사실 프랑스보다 이탈리아가 더 싫다...
🦌 : 지중해에서 수송선을 털어먹으니 말이지...
👑 : 그리고 보헤미아는 뭐 가볍지...
🦌 : 문제는... 이탈리아를 싫어하는 이유지. 개전하고 전선은 까먹고 다 안 찍어서 그나마 이벤트에 찍힌거로 설명해야겠구만?
👑 : 어차피 요구는 남 티롤, 전선은 어차피 프랑스 방어에, 티롤 진군, 수도 상륙이 뻔하니까. ... 그리고 이탈리아가 지중해에서 운하 타고 오는 화물을 다 털어서 - 9000이 떴지... 북해쪽 문제도 있고.
🦌 : 그러고도 이긴게 신기하지만...
👑 : 사실 0 찍은거 보면 알겠지만, 전쟁 자체는 우리쪽 완전 우세는 아닌데, 쟤네 요구가...
🦌 : 아. 독립일때는 거길 먹어야 하는데... 못 왔군.
👑 : 그니까. 요구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알자스 로렌 수복이었음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지.
🦌 : 아무튼, 우리 민족 우리 문화 완성.
👑 : 판도는 정말 안 예쁘지만. 트란스 다뉴브만 아녔음 괜찮았을수도 있을텐데...
🦌 : 아무튼... 민족 신화 이벤트 효과는...?
👑 : ... 어... 충성파도 뭐도 아니고, 군부 민족 주의자 고정이요...?
🦌 : 아래는 ... 민족 주의, 파시스트, 전통주의... 전통 주의가 그 전통 주의면 차라리 위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는걸...
👑 : 1/3에 걸어야지. 파시스트 뜨라고...
🦌 : 그리고 판도 최종전. 산동 외교전...
👑 : 근데 여기에도 프랑스가 끼어들었지.
🦌 : 경고는 이탈리아였지만. ... 뭐, 프랑스는 안 무섭지?
👑 : 그리고 가볍게 승리. 이제 판도는 완성이지.
🦌 : 청도, 뉴기니 동부, 아프리카... 그리고 독일인의 본토.
👑 : 그리고 마지막 경찰 군사화 제정으로 마무리.
🦌 : 순서가 좀 바뀐것 같지만... 아무튼 법률 사진.
👑 : 55년 만에... 목표를 다 달성 했군.
🦌 : 이제... 세계 지도를 올리고 마무리 해야지. (찌그러진 이유... 이거 캡처 방법이 뭔지 아무리 해도 안 나와서 왼쪽으로 돌리면서 왼쪽만 잘라서 붙였습니다...)
👑 : 으음... 남은 시간은 어떻게 될까...
🦌 : 모르지. 그래도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인간 동물원 안해주면 광역 디버프 ㄷㄷㄷ
우리에게 프릭 쇼를 관람할 자유를 달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저 광역 디버프도 잘 보면 딱 중산층만 깎아 먹습니다(...) 진짜 부자인 지주랑 기업가는 집으로 초대해서 보니까 문 닫아도 되고, 노동 조합은 저걸 열어도 볼 여유가 안 되서 관심 없다는 것이, 참 잘 짜놓은 이벤트죠.
저걸 보면 진짜 이성적인 행세를 하면서 실상은 비상식을 원하던 시대인가 할때도...
남은시간은 이제 미대 재수생 나오길 기도하는거? ㅌㅌㅌ
엌ㅋㅋㅋ 사실 그러고 있긴 합니다. 목표는 달성했으니 이제 남은건 재미 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