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논리와비판적사고/목8,9/경영정보학과/2017103275/강유리

[강유리l]

논비 첫주차 과제.hwp

(1) 10대 미혼모의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0대 미혼모의 임신 혹은 낙태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내가 생각할 때는 10대 미혼모의 낙태에는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하여 피임이나 성에 대한 교육 자체가 잘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내가 10대였을 때도 피임이나 성에 관하여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낙태의 관한 문제가 증가하면서 피임에 관한 지식이나 성교육이 늘어나고 있다지만 그와는 반대로 10대의 임신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교육 말고도 다른 문제가 존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그것을 외국에 비해 성에 대해 보수적인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피임에 관한 지식을 다 알고 있어도 사람들의 시선으로 피임약, 혹은 콘돔을 구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어린 나이에 산부인과에 가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이것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모든 10대들에게 반복적 학습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성에 대해 개방적인 문화와 시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집단 따돌림(왕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집단 따돌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불평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 구조 자체가 불평등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평등 할 수는 없다. 내가 말하는 불평등은 모든 국민의 권리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소득분위가 차이 날 수가 있는 것이고 그에 따라 입는 옷, 먹는 음식, 사는 집이 각자 다르다. 이러한 불평등 사이에서 열등감, 혹은 우열감이 생겨날 것이고 그러한 심리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따돌림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평등을 시작으로 많은 원인들이 가지처럼 생겨난다. 자신보다 우월한 아이를 보면서 ‘저 아이는 우월하고 나보다 높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가해자를 방치하고 군중심리로 인해 같이 피해자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런 아이들을 무서워하는 마음에 방관하는 것으로 왕따가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은 불평등 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불평등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집단 따돌림을 줄이기 위하여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세한 과목을 배우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정신적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체벌은 필요한가?

-나의 생각에는 체벌은 필요하다. 하지만 체벌에는 몇 가지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 체벌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유는 너무 심한 체벌, 교육과 관련 없는 자신의 스트레스 풀기 등 잘못된 방식들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체벌을 위해서는 체벌을 하는 자의 흥분이 가라앉혀있고, 제대로 된 정신 상태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손과 발을 이용한 마구잡이의 체벌은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며 적당한 매와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말로 다스릴 수 있는 정도라면 체벌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줄여야 하는 것이지만 아예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4) 학생 중심의 교육이란 어떤 것일까?

-학생 중심의 교육은 학생이 편안하고,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만 시키는 교육도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은 학생 스스로가 흥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확실함과 자신감을 길러주며 학생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깨닫고 그것을 활용하고 극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습 위주의 교육보다는 체험이나 상담의 비중이 지금보다 더 늘었으면 좋겠다.

 

(5)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시민 불복종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마땅히 말 할 권리가 있다. 또한 자신에게 부당한 일에 대해 대응할 권리도 있다고 생각한다. 부당한 공권력이 있다면 당연히 맞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 불복종이 정당화 되기 위한 조건인 비폭력적이여야 함,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함, 처벌을 감수해야 함, 목적이 정당해야 함 등을 지킨다면 시민 불복종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습문제2

(1) 생명은~시작한 것이다=기술

그런 의미에서라면~갖고 있는 것이다=설명

사실~이상한 일이다=논증

(2)미운 일곱 살이란~만들어진 말이다=기술

그런데 이시기의~반항이다=논증

이런 점에서~진행할 수도 있다=설명

(3)교육행정정보시스템은~국가시스템이다=기술

이 시스템으로~관리하려는 것이다=설명

(4)일반적으로~낮아진다고 한다=설명

그런데~의존하고 있다=기술

(5)국제 앰네스티는~정의한다=기술

연습문제2-<2>

(1)크리스마스용 나무는 뿌리가 없는 나무보다 살아있는 나무를 사는게 더 좋은지

(2)외환시장에 정부가 개입해서 환율변화에 제재를 가하는 게 현명한지

(3)남북관계에서 우리 정부의 정책 전환이 더 중요해졌다

(4)노동현안에 대한 개정안을 보완해 시행해야 하는지

(5)역사 과목은 건강한 민주시민을 양성 시킬 수 있는지

연습문제3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