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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머구리
순황신II부산 추천 0 조회 938 23.02.19 04: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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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9 07:18

    첫댓글 잠수부: 아래로 하마리가 연상 되기도 하구요
    메기: 덥석 덥석 잘 무는 행위가
    연상 되기도 하는데요

    통칭해서 서울쪽에서는
    하자 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요
    스텝 아닐굽타님은 머구리라는
    표현을 농담삼아 자주 쓰셨어요

    어감이 구수하고 재미있어서
    저도 "바보" 정도의 개념으로
    웃자고..농담으로 쓰고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바보스러운
    이면 도 있는거니까요..
    귀엽게 봐 주십시요ㅋㅋ

  • 작성자 23.02.19 07:35

    저도 유년 시절 부터 머구리 라는 단어를
    윗 어른 들에게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외로 바보 같이 보이는 애들의 지능이
    보통 아이들 보다 높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어눌한 말투 생김새가 학창 시절
    머구리라 불리워 지는 친구도 있었죠.

    하마리 늪에 빠져 너무 깊게 들어간
    나머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때
    또한 머구리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
    듯 합니다 ^^

    아닐굽타님은 머구리라 표현 하시는데
    굽타사마 또한 찐 머구리 인듯요 ㅋㅋ
    굽타사마의
    아~~~돌아뿐다가 그립습니다 ❤️

  • 23.02.19 19:07

    @머구리II부산 선구리 형님은 머굴3인방의 부인할수없는 확실한 리더이십니다. 행동대장 굽타사마를 비롯 막내인 저를 머구리로 이끌어주고있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3.02.19 19:21

    @켄시로ll서울 앗 켄시로 사마도 머구리 였었네 ㅋㅋ

    그럼 유리아도 ㅋㅋㅋㅋ

  • 23.02.19 10:20

    제가 원조 머구리인셈이군요~5살때부터 서귀포 법환동 앞 범섬이란 곳에서 물속에서 많이 살았던 놈입니다요 형들이 높은 바위에서 밀어버렸거던요 딴에는 수영 가르친다고 ㅡㅡ;; 머구리마미로 변경할까부닷 ㅋㅋㅋ

  • 작성자 23.02.19 19:00

    원정 가실 때만 잠깐 쓰시다가
    귀국 하면 다시 아지마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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