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561515511
이윽고 도착한 광신도들 생존자들을 잡으러 전력질주...
이와중에 단검으로 시체들 확인사살하는 광신도..
"이놈 죽은척 하는거 아니야?" 푸욱!!
이윽고 자기 차례가 되자 눈을 질끈 감는 남친...
다행히 앞서 가던 다른 광신도가 뭐하는 거냐며 불러세워서 주인공 구사일생...
울면서 도망치는 줄리(이름 모르고 있었는데 중반부 이후에야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다시 열차로 들어온 줄리...
광신도들은 기도를 하며 서서히 줄리에게 다가가는데...
한편 역 위로 홀로 탈출한 생존자 도끼남..
이미 전철역 밖에도 광신도들이 장악한 상태...
몰래 도끼남 뒤에서 칼침 놓은 할매... 도끼남 결국 구원받고..
이와중에 줄리에게 계속 다가오는 광신도들...
한편 양아치는 초반부터 점찍어둔 여주인공과 숨바꼭질중...
줄리에게 접근하던 광신도들 갑자기 온 삐삐신호에 멈춰서는데...
쫓아올땐 언제고 느닷없이 줄리에게 사과하는 광신도들...
갑자기 품속에서 꺼낸 독약을 서로에게 먹여주는데..
기도후 집단자살한 광신도들 앞에서 망연자실 정신줄 놓은 줄리..
여주인공을 어떻게든 밖으로 꾀어내려는 양아치..
일을 끝마치고 같이 마무리 하자고 온 할매..
하지만 애초에 죽을 생각이 없던 양아치는 할매만 성불시키는데...
양아치에게 순종하는 척하다가 혀를 물어뜯은 여주인공...
옆에 있는 단검으로 양아치에게최후의 일격을...
죽은줄 알았던 할매... 여주인공에게 악마가 다가
온다며 얼른 자기를 죽여달라고 애원하는데..
시체속에서 어둠이 깔리자 절규하는 줄리.. 마지막 컷입니다.
누워서 죽은척 하고 있다가 광신도 꼬마를 만난 남주인공...
남주인공 뒤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도망가는 꼬마 광신도.. 과연 무엇을 본것일까요?
이윽고 할매의 예언대로 시체를 뚫고 나타난 악마...
세상은 예언대로 악마의 놀이터가 되고 여주인공은 체념한듯 미소를 지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
첫댓글 예????? 제가 뭘 본거예요
이.. 이게머노??
ㅋㅋ이왜진? 어릴때 이런거 많이보긴했었지
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 ㅋㅋㅋ러브크래프트 장르인가?
시체 아니였음 안 나타나는거 아니였나요? ㅋㅋㅋㅋ
야 느그는 독약먹고 죽고 왜 사람들은 칼로죽여~~
1편 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도안와서 2편도 봤는데 역시나 무슨내용인지 감이 안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재밌네
이게 뭔일이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