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기간동안 출퇴근으로 타고다닌 차량 판매합니다
V6 3200cc
3000km마다 엔진오일 갈았고 구매하고 10000km 조금 안되게 운행 했습니다.
마일리지는 130000km 조금 넘었고 소폭 증가 하고 있습니다
에어백 센서등이 들어와 있는데 카센터에 가보니 미국차의 잔고장(오류) 이므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셔서 그냥 잘 타고 다녔습니다.
이외에 고장은 없고 전부 수리 완료상태이고 엔진오일은 129000에 갈아서 조금만 이용하시고 132000에 교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차를 원래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라 예,후열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하였고 차량 관리는 잘했다고 자신있게 당부할수 있습니다.
조금의 잔 스크레치, 찌그러짐이 있습니다.
타이어는 앞바퀴 윈터(70%), 뒷바퀴 올시즌(70%) 입니다. (스페어 윈터 타이어 있음)
가격은 6000$ 입니다
워홀 기간중 엄청 유용하게 이용하였고 ,휘슬러, 칠리왁, 시애틀 까지가 제일 길게 운전 했던곳 이고, 차도 넓고 에어 매트릭스를 구매하시면 차박도 가능 합니다. 솔직히 워홀 끝나가는 입장에서 제일 잘했던 일을 꼽으라면 이 친구를 산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곳을 경험했고 더 좋은 추억을 선사 했던 친구 입니다.
혹시 차량을 구매 하실 생각 이시라면 이 차가 아니라도 주저말고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