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드에 저장되있는 사진들 올려봅니다.
그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전 그 누구보다도 기쁘고 감격스럽고 가슴이 미어 오네요...
정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그를 처음 알게되어
중고등학교땐 NHK-1 저녁 7시에 불스경기 녹화중계를 빠짐없이 보고 녹화하고,
그의 쩍벌 덩크 모션이 들어간 농구화, 의류등을 정신없이 수집하고,
수집에 한계를 느껴
"그래~ 마이클 조던때문에 조던 브랜드가 있는거지~"
"마이클 조던 이라는 인간이 먼저지~ 암 그럼!!"
이렇게 금전적 한계를 자기 합리화 시키며
식을 줄 모르는 마이클 조던의 사랑에 이끌려
시카고로 연수도 감행하고
이제 나이가 드니 농구선수로서의 마이클 조던 보다
인생의 성공자로서의 마이클 조던에 더 끌리는 요즈음~
나의 정신적 멘토로 삼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저는....마냥 조빠인가봐요....
그래도 이 살기 힘든 세상에 웃을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들어준
마이클 조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Come Fly With Me~
1987 년 올스타 슬램덩크 대회에서
No.12 ??
음....No.12 지만 그는 그!!
남자는 인생에서 세번 운다고들 하죠....
"태어나서"
"첫번째 우승해서"
"컴백한 다음해 우승해서"
원조 드림팀의 No.9
92~93시즌 당시 초중고생들의 로망이었던 조던 8 플레이오프용 검빨을 신고 ~
비록 자선농구경기였지만 NBA 역사상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진
'아....내가 코트이고 싶다...' ;;;
지금 매물도 드물고 리트로도 한번 안되 거의 200만원대를 호가하는
조던 10 불스 컬러...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발목과 종아리 라인!!
여유
우주 최고의 색상조화인 흰빨검 컬러인 불스 홈져지
그리고 진짜 말로 형용화 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23" 이라는 숫자....
난....승리에 굶주려 있다....
"The Shot" Season 2
은퇴식과 각종 행사 사진
세상에서 수트가 가장 잘어울리는 남자
져지 색상만 다를뿐..."그는 그" "23 은 23"
흑백의 미
Love is....playing every game as if it's your last.
실패, 실패 또 실패....그것이 바로 성공한 이유
바클리, 유잉, 말론, 스탁턴 형님들 생각나게 만드는 사진...ㅜ ㅜ
"Become Legendary"
첫댓글 잘봤습니다 조던사진과 더불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첫번째 사진 진짜 멋지네요~!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
진짜 멋있네요...^^ 농구를 사랑하게 만든 장본인..
맨 마지막사진;;; 너무 멋져요~
완전 멋지네요~
너무너무 멋집니다 !^^
진정한 팬이시네요~~^^
12번 입은게 경기용 져지를 누가 훔쳐가서 할수없이 입었...던건 아닌가? ㅋㅋ
마져요 경기 직전에 털렷다고 들엇음
그렇군요 전 합성인줄 알았네요 -,.-
멋있는 사진 총집합이네요.
적으신 글에 .. Michael의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 잘 봤습니다.
저런 멋진 사진들 보게 되서 너무 좋네요 ^^
맨마지막 나이키 팀조던 사진인가요? 폴하고 멜로 말곤 모르겟네요;;;
좌측부터 마이크 비비, 조존슨, 마이클핀리, 조쉬하워드, 크리스폴, 그분, 카멜로엔써니, 퀸튼리챠드슨, 리챠드해밀턴, 레이알렌 입니다. 이외에도 주완하워드 등등 여러 NBA 선수도 있고, 야구, 미식축구, 육상, 복싱등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팀조던에 속해 있습니다. ^^
야구의 데릭 지터와 앤드류 존스, 미식 축구의 랜디 모스, 테럴 오웬스, 마빈 해리슨, 워렌 샙, 복싱의 안드레 워드 등도 팀 조던의 멤버입니다. 또 모교인 노스 캐롤라이나와 패트릭 유잉의 모교 조지타운, 그리고 신시내티 대학도 조던과 공식 계약을 채결했죠.
마지막사진정말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