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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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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사람 내가 들었던 신기한 무속과 사주팔자 이야기 3편
아기뚱이 추천 0 조회 21,281 24.04.04 23:26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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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20:36

    @내꼬리는치코리타 완전 관련있을듯!!

  • 24.04.09 08:22

    24번 ㅋㅋ 예전에 tv에서 본 로또1등 많이 나온 가게 사장님 생각남 ㅋㅋ 본인은 사업하거나 하면 매일 망하는데 직장들어가면 회사는 잘되는거임. 사주가 본인 복을 남한테 줘서 남 잘되게 하는 사주 ㅋㅋㅋ그래서 로또집하니까 당첨자 많이 나오고 본인도 돈 벌고... 해피엔딩..

  • 24.04.09 09:11

    신기하고 재밌다

  • 24.04.09 15:42

    잼따

  • 24.04.09 23:41

    와 흥미진진

  • 24.04.10 15:18

    32번 찐인듯 ㅋㅋㅋ 아무말안하고 신점이랑 사주보러갔는데 지금 공부하시는건 다 안될거다 라는식우로 멀햇는데 내가그때 ㄹㅇ 공부집착심해서 사실 원하는점수 다받아왔다고 말했더니 노력으로 운을 이긴거래

  • 24.04.10 15:57

    진짜 재밌다...

  • 24.04.11 22:11

    재밋다…너무 재밌어

  • 24.04.12 00:45

    오오., 되게 뭔가 철학적이야

  • 24.04.14 10:30

    ㄱㅅ

  • 24.04.15 01:05

    살 얘기에서 신기한게 나 10대때 좀 통통했는데 집이 잘살았어 굳이 세끼 안먹어도 통통?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세가 기울엇지만 밥이며 술이며 잘 챙겨 먹었는데 살이 그냥 빠지고 30대때까지 살이 안찌고 먹기도 싫고 그랬고 얼굴이 말랐었음. 그리고 말랐는데
    안이뻤음. 집에 안좋은 일도 많았고 회사도 그랬고 그냥 살았음. 먹을 복은 타고 났는지 항상 굶지는
    않았는데 한번쓰러지면서 주마등끝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시
    가라고 하시고 일어나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나보자마자 아빠 생각나면서 아. 결혼하겠다 생각이 들더니 결혼을 했는데 살이 계속 찌고 안빠짐. 그런데 우울한 생각도 전혀 없고 자신감이 떨어지지도 않고 맞는 옷은 없는데 그런게 중요하지않아지고 웃을 일도 많아지고 내가 하고픈 말 하면서 사는중인데 … 살찌는거에 대해서 최근에 생각했는데 약간 신기함. 살찌면서 복이 들어오는 사람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 24.04.30 22:30

    오 신기하다

  • 24.04.15 16:05

    헐 나 어디 가면 자수성가 팔자라고 맨날 그래서 에구 니한테 물려줄게 없나보다.. ㅠ 하면서 속상해했는데 진짜 맞음.. 나 잘살아요.. 혼자 너무 잘살아요.... 나 어디 떨궈놔도 안죽어..

  • 24.04.15 16:22

    재밌다

  • 24.04.15 16:55

    자수성가는 부모복 인복 없는걸 돌려서 말하는데 써먹는 사람들도 많을듯

  • 24.04.17 10:43

    신기하다.. 근데 부모가 자식 죽인 얘기는 중절한 사람들도 해당인가?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인연 성립이 안되려나 .. 저출생 시대에 생각이 많아지넹

  • 24.04.18 11:06

    헐 7번 개신기해 다른 신들이 개입을 안한다는거

  • 24.04.30 14:27

    예... 무관사주 공무원 등장ㅋㅋ 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는 생각보다 강함을 잊지 맙시더..

  • 24.05.26 14:03

    넘 재밌다 ㅎㅎ

  • 24.05.27 09:36

    나 현심살 4개인데 평범한 직업임 ㅋㅋㅋ 근데 대신 취미가 다 바늘 관련이야. 지금은 뜨개질 하고 있고 전에는 자수놓기, 양모펠트(바늘로 찔러서 인형 만드는거) 였거든. 근데 이게 내가 바늘로 놀릴 사주인데 대신 뜨개질 하면서 살풀이 하는거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심지어 나무바늘이랑 스틸바늘중에 스틸만 맘이 가더라

  • 24.06.16 21:09

    오 나도 현침살있다 그랬는데 수술실에서 십년넘게 일하다가 지금은 투석실에서 바늘 찌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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