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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경기 3안타치고 이길수도 없는 경기였지만...</P>
<P>이동현선수의 기용은 어처구니가없네요...</P>
<P>솔직히 이동현선수 작년에 무척 혹사당해서 올해 이렇게 까지 된거 팬들도 다 아는사실입니다..</P>
<P>하지만 프로선수는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거 아닌지...</P>
<P>작년혹사했다고 올해는 못해도 된다는 이유로 계속 1군에 붙잡아 둔다면 이게 프로야구입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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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이동현선수 방어율이 6점대를 넘어갑니다...</P>
<P>물론 피안타율도 거의 3할에 육박하고요.. 제 기억엔 잘던졌던기억이 손에 꼽을만합니다..</P>
<P>거의 나와서 분식회계아니면 불질러놓고 내려가기 일쑤였죠..</P>
<P>이런선수를 승리조라고 쓰는 불펜이 참...</P>
<P>타팀이였음 벌써 2군행도 여러번 겪었을법도한데...</P>
<P>이상하게 한번도 2군행이라는 조취없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1군팀과 같이 동행을합니다..</P>
<P>그렇다고 올해 혹사시킨것도아니고 충분히 쉬었다 나와도 나아지는건 없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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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번 한희선수의 2군행은 구위가 떨어진건같아서 그랬다는데..</P>
<P>지금 한희선수의 방어율은 4점대 초반이고 피안타율도 2할후반입니다...</P>
<P>최근 불펜에서는 그나마 믿을만한 선수구요.. </P>
<P>하지만 상황은 한희선수는 패전용이고.. 이동현선수는 승리조입니까?</P>
<P>야구를 모르는 초등학생들도 이정도 실력차라면 이동현선수의 2군행이 납득이 가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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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동현선수를 옹호하는 팬들은 아마 2군에서 올라올 투수가 없다고들 얘기하시겠지만...</P>
<P>계속 이렇게 1군에 붙잡아두는것이 오히려 이동현선수 본인에게 더힘든 시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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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엘지타자들.. </P>
<P>아무리 주전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고 있다지만...</P>
<P>너무한거 아닌지.. 유독 주키치선수와 심수창선수의 등판때 더욱 심한거같아서....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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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오늘 득점상황이 전부 홈런입니다...</P>
<P>선수들 모두 영웅스윙이고 홈런스윙입니다...</P>
<P>상황에 맞는 타격은 하나도 없고 초구 이구 아무공이나 마구 휘두룹니다..</P>
<P>상대 선발들은 공갯수 줄어들어서 좋구 엘지선발들은 맥없이 쉬지도 못하고 다시 등판하는 일이 빈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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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영동선수 1할대 타율 윤진호 1할대타율 박경수 2할초반 김태완 2할초반...</P>
<P>이런선수들이 주전으로 뛰고있고 잘치던 백창수선수는 다시 2군행이고...</P>
<P>뭐 경쟁이 되야 선수들이 이악물고 덤벼들텐데.. 이름값이 우선이고 잘쳐도 2군선수는 2군선수일뿐이고..</P>
<P>야구는 점수가 안나면 이기기 힘든 경기입니다..</P>
<P>주전선수중에 쉬어가는 선수가 3명이상이고 다들 영웅스윙으로 일관된 타자들에게 되려 점수가 나는게 이상한 일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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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경기 감독포함 정말 타팀이 보기에도 민만한 수준의 경기운영으로 보기가 안좋았지만...</P>
<P>더 힘들었던건 주키치선수의 호투가 매번 나쁜결과를 초래한다는것이 더욱 안타깝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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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딴 박경수 윤진호는 2군빨리가서 다시 안올라왔으면 좋겠고...수비는 좀 처지더라도 공격이 되는 내야수좀 올렸으면 합니다..그리고 이동현의 두산전 호투가 결국 미련을 못버리는거겠죠...
몇년동안 유망주로만 살고있는 선수를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쓰는게 이상한일이죠.. 새로운 신인급선수를 키울생각은 안하고 이름값에 연연하며 빅5니 뭐니 이상한것들만 만들어놓고.. 선수없다고 투덜대는격이니.. 지난번 이동현선수의 호투는 팽팽한상황이아닌 편한상황에서의 호투라 믿을게못되는데.. 감독이하 코칭스테프는 그런거 잘 모르나봐요..
이동현선수 까이는 소리 듣기 싫으니까 제발 올시즌은 기용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타선에서는 부상 선수들의 공백이 점점 커보이는 느낌이네요.
나란히 2할대 초반을 찍고있는 내야 2인방 김태완, 박경수, 초반 기대감을 주더니 이젠 출루가 아예 안되는 양영동 자동 아웃 세명입니다. ;;
거기다 두달째 삽푸다 2군간 지명타자에 위 세명 보다는 낫지만 아직은 믿음직하지 못한 정의윤, 서동욱까지..
내야에선 오지환, 외야에선 이대형의 공백이 상당히 크게 보이네요..ㅠㅠ
작뱅, 이택근은 대체 언제 오는건지..;;
도대체 작뱅은 얼마나 다쳤길래 아예 소식 조차 없는건지 정말 미스테리하지 않나요? 무슨 큰 수술이라도 받은건지,,,,,,,정말 알 수가 없네여...이러다 잊혀지겠어요 작뱅!!ㅠ ㅠ
작은 이병규, 이대형, 오지환 선수 모두 2군경기에 출전하고 있어요.
제가 엘지팬된 몇년 동안 올해 처럼 선수 기용에 대해 팬분들이 감독님한테 불만이 많았던 적은 정말 첨인거 같아효~
물론 조금 조금씩은 있었지만 박감독님 작년엔 이렇게 까지 까이진 않으셨던거 같은데 올핸 정말 이상하져?
작년엔 그런 느낌 없었던거 같은데,,,이렇게까진...왜그럴까????
정말 이동현선수를 승리조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