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있는 곳 근처에는 석봉 토스트가 없어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3~4개 되는 토스트 점 중에서 저는 이삭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집이랑 가장 가깝거든요 ㅡ,.ㅡ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간판 이미지도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빠르고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리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결국 쓸데없는 답변이었네요)
토스트를 즐겨 먹는 사람으로써.. 브랜드는 잘 안봅니다.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본 베이스가 있겠지만 또 점포마다 맛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구요 전 그냥 맛있는곳에 가서 먹어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는 둘다 머 비슷하다고 보구요 햄버거집마냥 이름보고 토스트 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자리랑 서비스..그리고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봉토스트는 푸짐, 이삭 토스트는 양이.. 깔끔하고 맛있지만 석봉에 비하면 양은 좀 적은 편. 근데 개인적으로 토스트 점 브랜드는 큰 작용 안한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 처럼 맛이 더 중요해요. 같은 이삭 브랜드인데 어떤 집은 맛있고 깔끔한데 어떤 집은 짜증날 정도로 개념 없이 주는 곳도 있거든요. 요식업은, 그 음식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토스트는 따끈하고 바삭한 빵의 질감이 기본인데, 그런 기본부터 잘 안되는 집은 안 가게 되요.. 제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돈 주고 사 먹는 것, 최소한의 기본이 맛이라는 거죠. 그런 점에서 석봉은 대체로 만족.
약간 혼란이 오시겠지만 저는 '맛'에서 이삭에게 한표를 줍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나는 정해진 답이 없지만, 석봉은 독창적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위트칠리소스 맛 때문에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삭의 대중적인 맛과 독특한 소스 맛때문에 이삭을 보면 지나가다가 한번 서게 됩니다. 브랜드가 주는 파산효과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제가 있는 곳 근처에는 석봉 토스트가 없어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3~4개 되는 토스트 점 중에서 저는 이삭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집이랑 가장 가깝거든요 ㅡ,.ㅡ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간판 이미지도 있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빠르고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리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결국 쓸데없는 답변이었네요)
토스트를 즐겨 먹는 사람으로써.. 브랜드는 잘 안봅니다.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본 베이스가 있겠지만 또 점포마다 맛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구요 전 그냥 맛있는곳에 가서 먹어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는 둘다 머 비슷하다고 보구요 햄버거집마냥 이름보고 토스트 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자리랑 서비스..그리고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봉토스트는 푸짐, 이삭 토스트는 양이.. 깔끔하고 맛있지만 석봉에 비하면 양은 좀 적은 편. 근데 개인적으로 토스트 점 브랜드는 큰 작용 안한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 처럼 맛이 더 중요해요. 같은 이삭 브랜드인데 어떤 집은 맛있고 깔끔한데 어떤 집은 짜증날 정도로 개념 없이 주는 곳도 있거든요. 요식업은, 그 음식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토스트는 따끈하고 바삭한 빵의 질감이 기본인데, 그런 기본부터 잘 안되는 집은 안 가게 되요.. 제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돈 주고 사 먹는 것, 최소한의 기본이 맛이라는 거죠. 그런 점에서 석봉은 대체로 만족.
약간 혼란이 오시겠지만 저는 '맛'에서 이삭에게 한표를 줍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나는 정해진 답이 없지만, 석봉은 독창적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위트칠리소스 맛 때문에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삭의 대중적인 맛과 독특한 소스 맛때문에 이삭을 보면 지나가다가 한번 서게 됩니다. 브랜드가 주는 파산효과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