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뜻이 있으신 분!!
“검은 눈물 흘리는 서해안, 서해안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최악의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현지자원봉사 참가계획
1. 취지
- 천혜의 생태계의 보고인 태안앞바다는 물론 북쪽· 남쪽 지역은 지금 사상 최대의 기름유출 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음.
- 현지에서는 <확산방지>와 <방제>를 위한 노력과 함께, <생태계 민감 지역에 대한 세밀한 현장조사>, <야생동물구호> 등이 벌어지고 있음.
- 전국에서 약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현지 어민, 군· 경 등과 함께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 전국 환경운동연합의 경우 서해안 기름유출 시민대책단 구성, 본격적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5일(토) 전국 회원 및 일반 시민 1천 명 규모의 시민 방제활동 진행할 예정임
- 1995년 시프린스 사건을 경험했던 여수지역에서도 80여명이 현지에 방문 하는 등 전남지역에서도 자원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음.
- 안타깝게 죽어가는 바다와 생명, 한탄하는 어민들을 위해 목포시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두 차례 현지 자원봉사를 진행하고자 함.
- 먼저, 12월 14일(금) 현지자원봉사를 진행하며, 15일(토) 목포 외국인 영어교사 20명· 회원 등 4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가 방제활동을 진행하고자 함.
- 다음은 12월 15일(토) 준비 계획임.
2. 일시, 장소 : 2007년 12월 15일(토) 08:00~21:00, 태안군 소음면 파도리
3. 주최 : 목포시, 목포환경운동연합
4. 참가비 : 1인당 10,000원 (당일 납부)
5. 준비사항
(1) 개인물품 : 헌 옷, 고무장갑, 필터마스크, 모자, 간식 등
(2) 방재복과 장화는 현장에서 지급.
(3)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는 안되며, 약국에 문의 사전 구입해야 함
6. 주요일정(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