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록적인 금리 인상, 2023년 경기 침체 예고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11/23/new-zealand-delivers-record-rate-hike-flags-2023-recession
뉴질랜드, 기록적인 금리 인상, 2023년 경기 침체 예고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09년 이후 최고치인 4.25%로 인상했다.
파일: 2017년 7월 3일 뉴질랜드 웰링턴 중심부에 있는 뉴질랜드 중앙은행 정문에 경비원이 서 있다. [파일/데이비드 그레이/로이터]
2022년 11월 23일에 게시됨2022년 11월 23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하늘 높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면 경제가 1년 내내 경기 침체를 겪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요일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공식 현금 금리(OCR)를 4.25%로 75bp 인상했으며 결정적으로 금리는 이전 전망치인 4.1%에서 5.5%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중앙 은행의 노골적으로 매파적인 어조는 일부 거래자들을 당황하게 하여 현지 달러를 높이고 스왑 금리를 더 높이 보냈으며 경기 침체에 대한 예측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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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는 경제가 2023년 2분기에 위축되기 시작하여 2024년 1분기까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RBNZ 총재 Adrian Orr는 기자 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누구의 친구도 아니며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출 수준을 줄여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이너스 GDP 성장 기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의에서 몇 분만에 RBNZ가 전체 백분율 포인트 인상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은 금리 기대치의 변화에 빠르게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RBNZ의 9회 연속 인상 은 기준금리가 2021년 10월 이후 현재 400bp 상승했으며 기준금리가 도입된 1999년 이후 가장 공격적인 긴축 정책임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2009년 1월 이후 볼 수 없는 수준이다.
ASB 은행은 메모에서 "RBNZ의 입장은 100bp 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여 매우 매파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23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15명이 중앙은행 정책위원회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은행의 매파적인 전망과 언어는 놀랐다.
ASB 은행은 성명이 "분명한 긴급성"을 보여주었지만 다음 결정까지 3개월이 남았으므로 이제 RBNZ는 매파 수준이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 흐름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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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현재 30년 최고치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며 거래 불가능한 인플레이션(또는 글로벌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상품의 가격)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기대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임금 압박이 가열되고 있다는 징후도 있습니다.
ANZ는 RBNZ가 불확실성의 안개 속에서 통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사실에 대해 계속 개방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ANZ는 "이러한 환경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잘못된 비용을 살펴보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Z는 다음 회의 전에 데이터가 크게 악화되면 약간의 피해로 조정될 수 있지만 그 반대가 발생하면 RBNZ는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긴축 사이클에서 중요한 인플레이션 요인이었던 집값은 이제 약 11% 하락했습니다. RBNZ는 가격이 2021년 11월 정점에서 총 20%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처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