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쓰입니다...
내일 j-bband의 공연이 있는 거 다들 아시죠...
참으로 간만에 즐거운 자리에서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j-bband는 제이오비가 갖고 있는 즐거움을 여러분 한분한분에게 정성껏 나누어 드리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꼬깃꼬깃한 몰골로 상처입은 채 잠자고 있는 감성의 날개를 넓고 높은 하늘로 인도해 줄 탈출의 기폭제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진학이라는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의무에 치중한 나머지 감성이 움직이는 대로 가지 못하고 오히려 이성이라는 차가운 둔기로 짓누르기까지 하며 뻔한 현실속의 결과를 향해 걸어 왔습니다.
이제 조금은 여유가 생겨 이렇게 job라는 탈출구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한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바로 j-bband입니다.
job에서 자신과 같이 조금은 후회스러운 삶을 살아온 친구들를 만났고, 그리고 고이고이 접어 두었던 꿈의 모양이 같은 동지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자신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성과 의지와 그리고 노력으로 맺어지는 행복한 공연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j-bband의 모습은 바로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그 동안 레일을 따라 멍하니 달리기만 하였던 기차는 이제 살짝 애교스러운 탈선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이 이유있는 반항에 같이 동참해 보지 않은시렵니까?
이상, j-bband의 열광적인 팬....옷쓰였습니다.
첫댓글 옷쓰햄 낼~~~ 작년 오픈파티때의 "말달리자" 함 다시 듣고잡픈데...........
오~게스트로 한번 보여주삼~~ㅋㅋ
-,.-;; "밤이 깊었네"닷!! 뷁!!
이론~~ 요즘들어 기억력이 영~~~
빠샤도사야 기가 약해졌나봐 굿 한번 해야 쓰것다...
오~ 밤이 깊었네~ 원츄~~ㅎㅎ
워~워~ 난 말이쥐...이번에 세상구경형님이 젤로 궁금해 미치겠다는...ㅋㅋ
흠...형 이따 뵈요.
그래...나 좀 늦을 것 같은데... 나 갔을 때 제 정신이길 바란다...ㅋㅋ
bband 면 뺀드?? 밴드가 아니고?? ㅋㅋㅋ 아놔~ 이제 신청안되데요? 그럼 현장으로 가서 13,0000(공지글에 요렇게..) 내야하는건가?? ㅜㅜ 요새 돈두 없는데... 미챠~ 옷쓰형~ "밤이 깊었네" 앞에 생략된 말은?? "물레방앗간의" 쯤 되는건가여?
형님 당췌 무슨 말씀이신지 이 동생은 못 알아 듣것소이다
짜식...bband는 전문용어로 시적허용이닷... 왜 신청이 안 될까??? 걍 입금하고 와니한테 전화하면 너무 무례하다고 욕 먹을래나?? 글고 원래 연주가 좋으면 노래는 덩달아 가는 것이 밴드이거덩...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하나 만들었지...므흣...낼 보자...
초짜 왜 몬알아듣고 그래~ 사실 이건 나만의 정신세계와 좀 연관이 있지... 그나저나 초짜는 경매 안하는건가?? 중닭이 사갈려나?? ㅋㅋㅋ
초짜는 와이랑 가격 같아요~ 1000원. 글고 접수 끝났을리 없을텐데.. 걍 와니에게 입금하고 낼 와서 입금했다 하문 될꺼 같습니다~
잡뺀의 1대 리드싱어~ 옷쓰! 정렬적이고 화끈했지. 그때의 열창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다.....
오~ 리얼리? 1대 리드싱어 옷쓰형이에여?? 이거 새삼 존경스러운데여... 근데 저 계좌번호 몰라요... 걍 잡밴의 발전을 위해서 3000원 더 낼랍니다... ㅋㅋㅋ
이유있는 반항 동참하고 싶습니다. j-bband 공연! 제발~~~ 참석할수 있기를.........
꼭 와야되...........본지도 오래됬자너~~~
아 가고 싶은디 내일 야근이라 못가여 ㅠ.ㅠ 아 군인란 직업이 한스럽네 ㅠ.ㅠ
형 어제 911번개 왜 안오셨어요!! 선물 증정했는데 ㅋㅋㅋ
챙겨 놨겠지... 시간이 쫌 그렇고 차도 많이 막히고 해서... 10분거리인 종로로 갔다는... 늦게라도 양재쪽으로 뜰라고 했으나...알자나... 술 이빠이 되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