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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Dans le même wagon (사랑은 기차를 타고) / Marjorie Noel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425 21.09.08 23: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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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9 03:20

    첫댓글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사랑은 기차를 타고
    경쾌한 멜로디가 새벽잠을
    깨워 줍니다.
    좀 더 자야 오늘 하루
    움직일 에너지를 채워주는데
    이 노래의 발랄함이 대신
    만족스럽게 합니다 .
    선배님의 선곡 덕분에
    그 옛날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9.09 15:52

    본의 아니게 미추님 숙면을 방해했나요?ㅎ
    그래도 예전 청춘시절에 자주 듣던 샹송 칸소네가
    기분 업 시켜준다면 더없는 위안이겠지요
    청명한 가을하늘
    기타 하나씩 둘러메고 청량리역에서 완행열차 타고
    강촌, 청평, 춘천 등으로 놀러다니던 때가
    그립습니다^^

  • 21.09.09 05:45

    우에사노님~
    늘 생각하지만
    이곳에 오면 추억을 소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사랑은 기차를 타고 .....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9.09 16:01

    그래요~
    세월은 무수히 흘러갔지만
    그시절 그 노래는 변하지 않아 오랜만에 듣는것만으로도
    추억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건 더없는 기쁨이지요

  • 21.09.09 08:39

    경쾌한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9.09 16:05

    경쾌한 음악 같이 즐길수 있게되어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청명한 날씨만큼이나 좋은 일들로 채워져
    행복만땅 하루가 되시길요

  • 21.09.09 14:10

    이가을날에
    상큼한 이런 노래가 넘 멋집니다
    가끔은 이런 명랑한 노래가 기분을 살려 줍니다
    우에사노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9.09 16:20

    하늘은 맑고 푸르르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입니다
    이런 상큼한 노래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무작정 기차여행을 떠나고픈 충동을 느낍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이기에~ㅎ

  • 21.09.10 01:48

    ''이씨스터즈'' 번안 곡 으로 많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친숙한 마음까지
    듭니다.
    " Marjorie Noel "음성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정겹고 명랑한 노래,
    비 내리고 바람부는 우울한 날
    두고 두고 듣겠습니다.
    선배님!
    아름다운 곡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9.10 19:33

    샹송 칸소네 등 월드팝이 영미권 팝 못지않게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기억속에 저장해둔 노래들이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아련한 추억과 함께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완행열차의 추억도 마찬가지구요
    멋진 주말 되시길요

  • 21.09.10 13:25

    우에사노 션배님!
    싱그럽고 희망찬 노래 들으니
    기차 여행 하고 싶네요.
    우리는 기차 여행을 하면서 사랑을 나누어요.
    멋진 노래를 부르고 가신님 애절합니다.

  • 작성자 21.09.10 19:44

    우리는 기차여행의 낭만을 기억합니다
    느릿느릿 완행열차지만 나름의 재미와 풍류가 있었지요
    지금은 모든게 스피드 시대라서
    느림을 허용하지않아 멋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옛시절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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