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오는 5일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도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키움 가족체험 2분기 ‘어린이날 특별체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가족체험에서는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체험부스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하기, 가족게임 등을 체험했으며, 공연과 함께 추억을 남길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 즐거운 체험 내용으로 운영했다.
또한 스토리로 엮어가는 신기한 풍선쇼 등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준비됐으며, 온 가족이 휴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가족 식물 심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팝콘&솜사탕 만들기 등의 이벤트 체험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게임도 준비돼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날 특별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선물도 받고 솜사탕도 먹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유아와 함께 한 어머님은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이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린이날을 맞아 재미있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유아교육진흥원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인 원장은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놀이로 하나 되는 어린이날 특별체험이 열려 뜻깊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유아들이 사랑과 존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 가족들에게 행복한 체험을 제공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