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출시(예정) Full HD스마트폰 사양
구분 |
베가 넘버6 |
옵티머스G프로 |
갤럭시S4 |
판매 개시 |
2월 7일 |
2월 21일 |
3월말~4월초 |
화면크기 |
6(5.9)인치 |
5.5인치 |
5(4.99)인치 |
패널 유형 |
LCD(IPS) |
LCD(AH-IPS) |
수퍼AMOLED |
해상도(ppi) |
1920X1080 (373ppi) |
1920X1080 (400ppi) |
1920X1080 (441ppi) |
프로세서 |
퀄컴 쿼드코어 (APQ 8064)
1.5GHz |
퀄컴 쿼드코어
1.7GHz |
삼성 엑시노스5 옥타(8코어) 1.8GHz |
RAM |
2GB |
2GB |
2GB |
배터리 |
3,140mAh |
3,000mAh |
2,600mAh |
카메라
(후면/전면) |
1300만 화소/
200만 화소 Full HD |
1300만 화소/
200만 화소 Full HD |
1300만 화소/
200만 화소 Full HD |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4.2(젤리빈) |
구글 안드로이드 4.2(젤리빈) |
구글 안드로이드 4.2(젤리빈) |
가격 |
849,000원 |
968,000원 |
미정 |
2013년 스마트폰의 최대 이슈는 Full HD지원 부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또 다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게 있다면, 스마트폰에서 세계 최강자가 된 삼성의 행보일 것입니다. 헌데, 최근 스마트폰의 최강자가 된 삼성의 행보가 좀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과연 삼성이 앞으로도 스마트폰에서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 나갈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3년 이슈가 되고 있는 Full HD스마트폰에서, 제3의 기업들이 삼성보다 3~4개월 앞서서 Full HD스마트폰을 출시를 하고 있는데, 과연 삼성이 2013년 신제품(갤럭시S4)에서 OLED패널을 사용한 Full HD폰을 내 놓을 수 있겠는가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삼성의 OLED스마트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는, 현재까지 출시한 대다수의 스마트폰이 LCD였고, OLED는 삼성만 거의 출시를 하여 왔고, 최근 출시되는 모든 Full HD스마트폰이 모두 LCD인데, 삼성만 OLED패널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당수의 전문가들조차도 OLED가 고 해상 구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과연 삼성이 5인치 화면에서 LCD처럼 고 해상(Full HD)을 구현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또한 삼성의 OLED(화사한 색상)는 LG의 LCD(AH-IPS/고 해상 구현)와 또 다른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헌데, 최근 공개되는 자료들을 보면, 삼성은 3월 15일 미국에서 모바일 언팩 이벤트를 통해 4.99(5)인치 OLED Full HD폰(갤럭시S4)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의구심을 모두 떨쳐 버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삼성이 5인치 OLED Full HD폰(갤럭시S4)을 공개하고, 3월말에서 4월초에 정식 출시를 한다면, 삼성은 LG나 기타 LCD진영에서 제기했던 OLED패널의 고 해상 구현의 의구심을 모두 떨쳐내면서, 향후 OLED패널 사업을 한층 탄력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OLED의 선구자라는 신뢰성과 스마트폰의 리더로서의 자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삼성은 OLED TV에서도 LG에게 선출 시에 대한 자리를 빼앗겼고, 일본 소니와 대만 AOU의 합작품인 UD급 OLED TV공개에 많은 충격을 받은 상태라, 이번 삼성의 5인치 OLED Full HD폰(갤럭시S4) 출시 가능성 소식은, 삼성 입장에서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OLED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아직 많은 게 사실입니다. 바로 너무 강한 화사한 색상이 오히려, 제대로딘 색감을 구현하지 못해, 애플의 팀쿡은 OLED가 끔찍하다고 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영상을 장시간 재생 시 패널에 잔상이 남는 문제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허나, OLED는 밝은 야외에서도 잘 보여, 스마트폰에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은 만큼, 그 발전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이젠, 오히려, LCD의 단점이 더 부각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LCD가 밝은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 단점과 빛샘, 시야각 같은 부분에서 단점으로 부각이 된다면, 차세대 스마트폰의 패널이 OLED로 급격이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비록 스마트폰에서 Full HD 고 해상 구현은 3~4개월 뒤쳐져 출시를 하는 모습이지만, Full HD OLED로 그 뒤쳐진 부분을 만회 할 수 있을지, 다함께 지켜 볼만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허나, 스마트폰 기능이 워낙에 평준화되고 있어, 삼성이 단순히 Full HD OLED패널 채택만으로, 스마트폰의 리더 자리를 지켜나가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기에, 삼성의 신제품에서 스마트폰의 또다른 혁신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