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횡성에서 병지방캠프장 쪽으로 가다보면 오토캠프장이 먼저나오는데 개장했는지 모르겠네요. 7월에 두번 갔는데 한번은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모두 폐쇄되어있었고 두번째 갔을땐 문은 열어놓기는 했는데 정상 운영중인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토캠프장으로 부터 비포장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야영장이 나오는데 무료입니다. 샤워장은 없고 화장실은 나름대로 깨끗한 푸세식, 취사용 수도가 있습니다. 오토캠프장은 모르겠는데 야영장은 강아지출입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관리인이 없으니까. 참고로 저도 이번 주말 스카우트 아이들 데리고 병지방 갑니다.
첫댓글 횡성에서 병지방캠프장 쪽으로 가다보면 오토캠프장이 먼저나오는데 개장했는지 모르겠네요. 7월에 두번 갔는데 한번은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모두 폐쇄되어있었고 두번째 갔을땐 문은 열어놓기는 했는데 정상 운영중인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토캠프장으로 부터 비포장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야영장이 나오는데 무료입니다. 샤워장은 없고 화장실은 나름대로 깨끗한 푸세식, 취사용 수도가 있습니다. 오토캠프장은 모르겠는데 야영장은 강아지출입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관리인이 없으니까. 참고로 저도 이번 주말 스카우트 아이들 데리고 병지방 갑니다.
아~~정보 감사해요 ~~그럼 야영장으로 가야겠네요...일단 수도가있다니 다행이구요.. 저는 남편과 둘이가요~~얼굴은 모르지만 같은장소에있겠네요~~^^
애견 참 말만씁니다....좋아 하는사람 싫어하는 사람........ 목줄은 필수 이고,,,,,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떄문에 항상 묶어서~...얼마전에 저도 슈나우져를 키웠는데 애견을 싫어 하는 사람때문에 촌에 데려다 줬습니다
그런거 많죠...지난주 캠핑다녀오면 배고파밥을먹어야하는데 강아지때문에 안먹었어요 차에 혼자 두자니 불쌍하고 에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캠핑장이 그리고 캠핑 에티켓으로 볼 때 가급적 동반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론 가족같겠지만 캠핑장도 하나의 공공장소라는 점에서. 꼭 동반할 경우 미리 확인하시거나 아예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곳을 물색하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