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들린 무^당 같은 한강?
(글: 김요셉)
크리스찬들은 귀신에 영감된 작가들과 문학작품들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한 문학적 글들은 악한 영들의 통로가 된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찾고 읽고 권하기를 바란다. 한강 작가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문학하는 분은 분명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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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의 무당춤과 같은 휘몰이의 내적 연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다."
1992년 11월 23일 연세춘추에 실린 한강의 시 '편지'를 심사했던 정현종 시인에게 한강의 글은 '무당의 춤사위'와 같았다. 당시 연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이었던 한강의 시는 정 시인의 눈에는 '열정의 덩어리'이며 '풍부한 에너지'였다. 그에게 한강은 능란한 문장력으로 잠재력을 꽃피울 날을 기다리는 꽃망울이었다.
정 시인이 기대한 한강의 잠재력은 32년 뒤 한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라는 이름으로 만개했다. 학생이자 시인, 소설가로 곁에서 지켜본 '멘토'이자 '동료'로서 정 시인은 한강에게 여전히 '무당 같은 기질'이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한강이 학부 2학년일 때 각자 써온 작품을 읽고 낭독하면서 서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어요. 어떤 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한강의 시를 읽고는 신들린 느낌을 받았다는 기억은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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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 페북 글(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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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과 그의 소설들의 정체와 그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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