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심바네 아픈 이야기..두번째..
jillim kim 추천 0 조회 68 12.08.17 05: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17 11:20

    첫댓글 강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정말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화물칸에 실려 고생한 끝에 재회를 했으니 제일 행복한 강아지가 되었네요.
    하루 출근만 했다 퇴근 해도 뽀뽀하며 응석 부리는 울 아가들~~그러니 꿈같은 재회를 했으니 오죽 했겠습니까....입술 부르트도록 꿈인가 생신가 했을겝니다....ㅠ.ㅠ

  • 12.08.17 11:55

    가슴 아프게 읽었네여.... 남겨진 아이들의 그 후의 story가 불행한 슬픔이 없기를 콩당콩당 숨 고르며 ....기다립니다

  • 12.08.17 14:20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으로 가슴이 아파요..ㅠㅠ

  • 12.08.17 14:54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거같네요.

  • 12.08.17 22:01

    엄마도 아이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들 힘들까바 가슴이 얼마나 아렸을까요~~그게 엄마와 아이의 관계죠~~모두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8.18 02:39

    네..울 고운님들 정말 감사 해요. 짐은 그런대로 마음의 평정도 찾았지만 ..아가들 생각 날때 마다 죽을것 같이
    아프 더라구요. 잘 채하고 배탈 나고 속 쓰린 병을 얻게 되었지만 .. 사람은 살게 되는건가 봅니다.
    살아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 12.08.18 11:32

    결국 강이는 엄마 품에...하지만 남은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제발 그 이후에 다 행복했기를....

  • 12.08.20 14:51

    심바네 이야기는 늘 가슴이 아프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