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내가 생각하는 미래 기업의 형태와 경영활동은?
학부 :경영학부
학번 :01380036
성명 :전 길 석
두서없이 허무 맹랑한 미래에 대한 기업을 상상하여 글을 작성하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글을 쓰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기업의 이미지를 상상 하면서 현재 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생각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 기업의 형태와 경영활동은 ? 어려운 질문이다. 아직 미래를 살아 보지 않은 나 자신으로서는 조금 어렵게만 다가오는 질문으로 받아 들여 진다.
미래에 대한 기업의 형태 및 경영활동을 제시 하기 전에 우선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5가지 방안을 제시 하고 싶다.
성공의 5가지 키워드
시간, 지식, 행복, 건강, 인맥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
1. 시간경영
우리는 보통 ‘이 일만 끝나면…’ ‘내일이면…’ 한가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된 적이 있던가?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 시간이다. 우리는 누구나 24시간이라는 빳빳한 지폐를 지급 받지만 그것을 여유있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항상 쪼들려 사는 사람도 있다. 시간경영을 잘하기 위한 다음 10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① 일찍 일어나라. 새벽을 활용하라 / ② 출퇴근 시간의 낭비를 줄여라 / ③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라 / ④ 시간을 기록하고 관리하라 / ⑤ 할 일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라 / ⑥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라 / ⑦ 스스로 데드라인을 만들어라 / ⑧ 시간 활용에 강약을 주어라 / ⑨ 어떤 일이든 우물쭈물하지 말고 일단 저질러라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2. 지식경영
오늘날 개인의 경쟁력의 원천은 지식이다. 사회가 급변할수록 더욱 그렇다. 책과 인터넷, 강연회 등 지식을 얻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에서 개인의 ‘지식창고’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실용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책 읽기’를 강조한다. 다독(多讀)으로 유명하기도 한 저자의 체험이 녹아 있는 책 읽기 요령을 새겨보자.
① 책은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을 다듬게 한다 / ② 책을 가볍게 대하라 / ③ 20%의 핵심을 읽는 습관을 가져라 / ④ 구입한 후 24시간 이내에 읽어라 / ⑤ 책을 험하게 다루어라 / ⑥ 줄을 긋고 메모하라 / ⑦ 나중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서리를 접어라 / ⑧ 인상 깊었던 책일수록 손에 잡히기 쉬운 데 두어라
3. 건강경영
우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막상 가장 소홀히 하는 것이 건강이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유명인들의 건강관리법, 다양한 건강지식을 근거로 달리기, 반좌욕(半坐浴), 마사지, 호흡 등 일상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건강경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건강경영의 7가지 포인트를 보자.
① 건강경영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② 담배를 끊어야 한다 / ③ 비타민을 정기적으로 먹는다 / ④ 매일 정해진 시간에 달리기를 한다 / ⑤ 반좌욕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 / ⑥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는 손발 마사지를 활용한다 / ⑦ 단전호흡을 습관화한다
4. 행복경영
우리 사회에서 개인의 행복이란 곧 ‘성공’ ‘부’와 같은 개념으로 인식돼왔다. 돈과 지위가 곧 행복이라고 믿어온 사람들에게 막상 ‘정말 행복하십니까?’ 하고 물으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저자는 ‘즐기는 삶’을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즐긴다는 것은 말초적 쾌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기는 것’ ‘지적?영적 자극’ ‘가족과의 일상’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행복경영은 의외로 단순하다. 즐거운 순간을 증가시키고 유쾌하지 못한 순간을 줄이는 것이다. 그 핵심 포인트를 보자.
① 언제 행복한가를 파악하자 / ② 행복의 80%를 낳는 20%에 집중하자 / ③ 불행한 시간을 줄이자 / ④ 내가 하는 일을 즐기자 / 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 ⑥ 행복이란 마음의 상태이다 / ⑦ 본래의 자기로부터 벗어나지 않도록 하자
5. 인맥경영
‘인적 네트워크가 곧 힘이고 부’가 되는 세상이다. 지식,정보, 문화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인맥을 형성하는 데도 80/20법칙은 여실히 그 위력을 발휘한다. 20%의 핵심인맥이 80%의 부가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은 잠시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판단 없이 습관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정작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면서 정신없이 바쁘게만 만들 뿐이다. 우리나라의 지나친 ‘연고(緣故)주의’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으면서 더불어 효율적인 인맥경영 방법을 제시 하면 다음과 같다.
① 인적 네트워크의 힘은 현실이다 / ② 나에게 필요한 핵심인맥을 정확히 규정하라 / ③ 나의 핵심인맥을 파악하라 / ④ 인맥의 범위를 설정하라 / ⑤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확보하라.
이와 같이 현실과 미래를 공존하는 부분이라 생각 되어진 부분이다. 나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위에서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위에서 제시한 부분이 곧 미래의 기업을 바꿀수 있는 방법이고 경영을 바꿀 수 있는 원천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 되어진다.
어느 누구든지 위에서 제시한 부분을 완벽하게 이행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나 자신부터 많들어 가고 싶다. //////
######## 인터넷 직종이 새천년을 이끈다.############################
「인터넷에서 미래를 개척하라!」
인터넷이 새천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관련 직업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최근 국내외 언론과 취업관련 기관들이 내놓은 21세기 유망 직업 목록도 이른바 「사이버 직업군」이 휩쓸다시피 했다. 각광받는 인터넷 관련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능력을 갖춰야하는지 알아보자.
●인터넷은 신종 직업의 산실
웹PD, 웹경찰, 커뮤니티 가드너, 인터넷 마케터…. 인터넷 활용 분야가 급속히 확대되고 관련 업무도 세분화하면서 이처럼 과거에는 들어보지 못한 신종 직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민간 자격증 제도(표참조)가 있는 정보검색사, 웹마스터 정도를 제외하면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거의 없는 실정.
따라서 발로 뛰며 정보를 얻어 준비하는 도리밖에 없다. 인터넷 일을 하려면 직종에 따라 다소 수준차이가 있지만 영어실력은 필수. 또 프로그래밍 시스템관리를 담당하지 않더라도 기술 분야에 대한 지식도 웬만큼 갖춰야 한다. 그러나 변화의 맥을 재빨리 읽어내고 대응하는 순발력과 창의력, 실패를 두려워하는 않는 진취적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이버 직업군과 자격 요건
인터넷 프로젝트 매니저는 인터넷 사업 기획과 예산책정, 인력배치, 홈페이지 구축·관리 등 전 과정을 책임지는 총감독. 아직은 「프로」라 할만한 이가 손에 꼽을 정도여서 몸값이 금값이다. 경험과 감각, 실력을 겸비해야 하는 만큼 관련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뒤에야 명함을 내밀 수 있다.
웹마스터나 웹PD는 실제로 홈페이지를 구축, 관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웹프로그래머, 화면구성을 책임지는 웹디자이너와 공동작업을 해야 하므로 기술을 전혀 모르면 곤란하다. 교육과정을 개설한 학원들이 많은데 커리큘럼 등을 꼼꼼히 챙겨보고 선택해야 한다.
인터넷 마케터는 말 그대로 마케팅 담당자로 통찰력과 빠른 판단력, 실험 정신 등을 두루 갖춰야 한다. 사이버 공간의 특성만 잘 파악하면 일반 기업에서 의 마케팅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덩치가 큰 기업에서는 마케팅중에서도 이벤트 기획 업무를 따로 떼내 웹 이벤트 전문가에게 맡기기도 한다.
커뮤니티(공동체)의 중요성이 날로 높이지면서 커뮤니티 가드너라는 직업도 새로 등장했다. 이들의 역할은 네티즌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 기술보다는 원만한 대인관계가 중요하므로, 인문·사회과학 전공자가 우대를 받는 편이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흔히 「3C」로 요약한다. 「Community」, 「Contents」(내용물), 「Commerce」(전자상거래)의 머릿글자를 딴 것. 이중 앞의 두 가지가 「서비스」개념이라면 전자상거래는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 이윤을 남길 수 있는 분야. 웹 쇼핑몰 운영자는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 유통전문가라면 한 번 도전해볼만하다. 이제 걸음마 단계인 전자상거래가 본격화하면 EC 기획자, 고객관리 전문가 등으로 업종 세분화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보안전문가는 해커나 바이러스의 침입으로부터 전산망을 보호하는 역할로, 「웹경찰」이라고도 부른다. 넓게는 전자상거래 관련 보안 업무도 이들의 몫. 대기업들은 보안전문가를 따로 두지만 대개는 보안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한다. 전산 분야를 전공했거나 그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
이밖에 인터넷 방송 전문 PD·기자·리포터, 사이버 기상캐스터, 검색서비스 업체에서 각 사이트를 카테고리별로 분류, 등록하는 서퍼, 인터넷광고 분야의 인터넷AE, 웹카피라이터 등도 미래가 밝은 직업들이다.
●현실보다는 미래를 보라
인터넷 관련 직업이 뜬다지만 아직은 전문직업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일부 쟁쟁한 실력가를 제외하고는 보수 등 대우가 그리 신통치 못해 당장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들 직업의 매력은 무엇보다 발전 가능성에 있다. 기존 직업에 비해 직종간 벽도 높지 않아 웹마스터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프로그래머에서 웹경찰로 얼마든지 변신이 가능하다. 또 이 분야에서는 스톡옵션 제도가 활성화해 회사가 성공하면 금전적인 보상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사이버 직업군에 합류하려면 미래에 투자한다는 개척자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