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2008년 12월말에 처음 생리를 했습니다.
그
그후 2009년 2월쯤에 생리통을 느꼇는데요....
저는 그때 원래 생리통이 없으니까 다른문제때문에 배가 아픈줄알고있었습니다...가족들두요,,
그래서 맨처음 의사선생님께가서 아랫배쪽이 아프다고..허리도 아프다며 말씀드렸더니..
맹장쪽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내과로 가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내과전문?병원으로 갔죠
그곳에서는 맹장은 아닌것 같다고 하더군요,,, 초음파를 해보니까 자궁에 7~8cm 혹이 있다고 했어요....
어쩌다가 또 종합병원으로 갔는데... 혹이 있으니까 혹을 떼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근데 혹때문에 배가 아픈건 아닌것 같다고....
그날 병원을 갔다온 이후로 몇달동안은 진통제를 먹으면서 버텼어요,, 최대한은 먹지안으려고는 햇는데 공부에 너무 지장을 줘서..ㅠ 조퇴도 하고 그랬거든요..ㅠ
그리고 5월에 산부인과를 갔어요... 제가 생리를 2달동안 안해서...그것도 물어볼겸 갔는데...자궁에 피가 차있다고... 그리고 혹이 좀 크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궁 수축약과 진통제를 주더군요,,,
그약을 먹긴하구요,,,다먹으면 그병원을 다시 가야했는데 바로 못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시 병원을 갔더니 수술을 해야한다고했어요...수술하기위해서는 피검사도 필요하다고 해서 피검사도 했는데... 피검사 결과보니깐...영원히 없어지는 혹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요즘은 생리를 주기적으로 하긴하는데요... 배가 생리하기 2~3일 전부터 배가아프더니... 생리끝나고도 한 일주일까지는 계속아파요... 그러니깐 한달동안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날이 일주일도 안되요...ㅠㅠ 방학이라서 다행이지....
방학끝나고 개학하고 학교에서 계속 아플걸 생각하면 너무 골치아프구요...ㅠ 방학때 수술을 할계획이긴한데..
집안에 일이 너무 많이 터져서 할지 안할지도 모르겠아요... 그리고 진통제도 한가지 종류로 먹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주는 약 먹다가...집에서먹다가... 집에서 먹던약도 여러가지로 먹게되요... 진통제들이 여러개인데..그것들이 다 조금씩 들어있거든요...(식구들이 먹다가 남아서..) 진통제를 여러가지 먹어도 괜찮나요..?
그리고 진통제 계속 먹어도 될까요...? 지금상황으로선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ㅠ
주로 골반 바로위 허리가 아프구요.... 혹이 왼쪽에 있는데 그쪽도 아프구..ㅠ 자궁쪽도 아픕니다... 너무 심란해요.... 도와주세요ㅣ....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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