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 항상 페어웨이를 적중시키고 있는데 거리는 부족한 골퍼 ■ 드라이버샷의 거리를 10~15야드 늘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골퍼
상황
아주 긴 홀의 티샷을 앞두고 있지만 이전 홀까지 드라이버샷의 스윙이 강력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해결책
티샷의 거리를 늘기기 위해 헤드스피드 증대를 위한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어떻게 하는가
속도 인자 1:
등을 타깃 방향으로 틀어준다.
백스윙을 할 때 어깨를 완전히 틀어준다. 왼쪽 어깨를 틀어서 턱의 아래쪽에 가져가고, 등이 타깃쪽으로 똑바로 향하도록 하면 어깨 회전이 최대로 된 것이다.
속도 인자 2:
손목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다운스윙을 할 때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클럽헤드가 양손의 뒤에 놓이며, 헤드가 더 많이 뒤처질수록 릴리스 때 스윙의 최저점에서 헤드스피드가 더욱 증대된다.
속도 인자 3:
엉덩이를 빠르게 틀어준다.
임팩트 순간에 접근할 때 엉덩이를 왼쪽으로 강하게 틀어준다. 이는 부드러운 손목과 함께 왼팔이 클럽헤드를 볼 쪽으로 유도하도록 해준다. 이것이 바로 핵심적인 파워 동작이다. 이 동작을 정확하게 취하면 클럽이 볼을 맞힐 때 최대의 속도에 이른다. |